https://www.spotrac.com/nba/denver-nuggets/yearly
표에서 보이듯이 덴버의 샐러리는 KCP가 없고
머레이 연장계약없이도 오버되어있으며,
KCP는 그냥 보낼 수 밖에없는 상황에서 내년 애런고든의
재계약도 신경써야합니다....
요키치&머레이 최전성기로 한번더 우승을 노리고자 하는
상황에서 현재 라인업이
머레이 - 크브 - 마포주 - 고든 - 요키치
피켓 - 스트로더 - 왓슨 - 나지 - 홈즈
으로 벤치가 더더욱 리그 최악을 달리는 수준입니다....
이중 루키인 홈즈가 어떤 선수인지 잘 모르겠으나
나지와 중복이 되는 상황에서 성장가능성이 보인다면
나지는 샐러리를 좀더 비우기위해 트레이드될 듯 보입니다.
G리그보다 못해보이는 수준의 벤치가 업그레이드가
절실한 상황에서 득점력을 지닌 가드와 요키치/고든의
백업이 가장 필요해보여 그나마 현실적인 선수들이….
가드: 몬테 모리스, 올라디포
빅맨: 사리치, 테디우스 영
정도인데 모리스는 인기가 꽤 많을듯하고 영은 나이가 많아
올라디포 복권을 긁고 사리치 + 왓슨으로 8인 로테에
홈즈(혹은 나지)와 스트로더가 짬짬이 뛰어준다면
머레이와 요키치가 잠깐은 안심하고 쉴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전에 항상 해오던 말이고 어쩔 수 없이 또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고든 >마포주라고 생각하기에
마포주는 이번에도 “연봉” 대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든 재계약을 위해 트레이드를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샐러리 표를 보다 문득 드는 생각이…
캡홀드에서 커즌스/다니엘스/제퍼슨/하워드 이 네명의
샐러리는 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벤치는 진짜…고글맨까지 나가버려서 당장 핸들러부터 구해야겠네요…
설마 저스틴할러데이로 뭐 해볼 생각은 아니겠죠?? 고글맨이 그래도 커리어가 있어서 그런지 투쟁심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았습니다만 빠진 자리가 또 이렇게 꽤 크네요
나지는 빼도 되는데 왓슨은 3점 하나 넣고 두개 벽돌 던지는 기울어진 주사위 수준이라 긁어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크리스찬브라운이 KCP를 메울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요?
벤치는 어케 저렇게 갈수록 한숨만 나오고 그 많은 소식 중에 덴버소식은 관심이나 관망조차도 없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국농 KT처럼 우승하고나면 출혈이 크니까 우승 기피팀처럼 운영하는것 같아요ㅜㅜ
며칠 안에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만 에휴.....메울 곳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왓슨과 크브는 그래도 자기몫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게 성장할 수 있다 보는데 돈을 쓸수없는 상황에서 메울데가 어마어마한데 별다른 움직임도 없는게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