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비자 발표나는 2월 말쯤에 예약이 몰릴껍니다..
좋은 기숙사에 갈려면 조금 빨리 2월 중순쯤에 예약해두는게 나을겁니다.
요즘은 레오팔레스도 마니들 가는데요...확실히 크기에 비해 비싸긴 비쌉니다. 싸다고 우기시는 분들 많은데..절대 안쌉니다..--;
돈만으로 따지면 기숙사 가는게 젤 싸구요
기숙사 선택시에는 정말 잘 골라야 합니다
유학원에서 주로 취급하는곳들이 많고...한국에 사무소를 둔 기숙사도 있구요..
동경하우스, 파인하우스, 닛칸하우스, J-DREAM, 한국회관,쿄릿츠,
유학생하우스, 코비 등등이 있구요..
각각 여러군데에 다 있구요...체인점같이..--;;
이중에서
파인하우스, 한국회관, 유학생하우스, 쿄릿츠는 비추천이구요
동경하우스라는 이름을 쓰는곳중에는 나카이에 있는 동경하우스가
가장 낫구요..
스이도바시 동경하우스는 신주쿠나 타카다노바바 우에노 아키하바라등 야마노테선 주요지역의 가운데 있어서 봐줄만하지만 특출나게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평균정도라고 보시면..되고..나머지 동경하우스는 비추천.
J-DREAM은 상대적으로 마니 비싸서 비추천이구요..--;
많은 J-DREAM중 한두군데는 좋다고 하긴 하던데..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루라고 합니다..--;;
코비의 경우 시내쪽에 많이있고 가격도 평균입니다만..--;;
위치는 신주쿠를 비롯 괜찮지만..집주변 동네 분위기가 별루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집은 괜찮다고 봅니다만..
오지(닛뽀리 조금위)에 있는 건 가격이나 위치가 괜찮다구 보구요.
이밖에 많은 기숙사가 있겠죠..학교자체에서 계약해서 기숙사로 쓰는곳도 있지만 이런곳은 가보기 전엔 확실히 알수가 엄따는 단점이..--;
그리고 기숙사 계약시 주의할점은 그 유학원담당자가 직접 가서 확인했나 안했나를 따지세요..자신이 가보지도 않고 좋다 나쁘다 말하는건
믿음이 안가죠?..^^;;
글구 짐은 가서 당장써야할 생필품(치약이나 비누같은거)은 한두개씩 가져가세요..가자마자 정신엄는데 사러 다니기 힘들자나요..그치만 자신이 한국에서조차 뜸하게 쓰는 거의 잘안쓰는건 가져가지 마세요
특히 페브리즈같은거나 앨범같은거요..
일본가도 가격차이 별루 엄거나 싼것들도 조금은 자제하시구요..
일본은 환율은 10배지만 물가는 비슷한거부터 2배 3배 4배정도까지 보심이..
식당밥값은 두배이상...교통비 세배이상 이런식이거든요..생필품은 별차이를 못느껴요..단지 환율땜에 100엔도 벌벌 떨지만.--;;
글구 전기장판이나 드라이 같이 가져가는 전자제품은 110/220V 겸용이라고 적힌걸 확인하시구요..겸용이면 앞에 110V용 컨센트 꽂아서 그대로 쓰시면 되구요..
변압기도 울나라에 110->220은 팔아도 220->110은 파는데 있을래나?
일본서 변압기 사면 무지 비싸요..--; 잘 팔지도 않고..-.-;;
4월학기시면 유학원 통하셨으면 유학원가서 들들 볶으세요..-.-;;;
요즘은 유학원에서 다들 해주지 않나요? 서비스로..--;;;
내가 아는곳은 가기전에 두달정도 OT에 일본도 같이 들어가서 현지에서도 델꼬 다니면서 OT해주던데..--;; 학생들이 생활을 쉽고 편하게 빨리 적응하게 하려고 말이죠...짐쌀때도 다같이 필요한건 공동구매로 싸게 해주고...(옆에서 보면 "저렇게 일하면 말아먹겠다"싶을정도로 챙기던데..--;;)
ps. 제 갠적인 생각이구요...유학원과는 상관엄써요..--;;
저두 이번주에 일본들어가는 학생일뿐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