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움카드가 있어서 학원을 다니면서 컴활1급 실기를 수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9번 응시했지만, 한 번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엑셀만 3번 합격, 액세스만 1번 합격, 나머지 모두 불합격)
교제의 기출문제에 나오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고배를 마신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올해 컴활 개정할때 난이도까지 상향한다는 소식은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 출제위원이 고의적으로 어렵게 냈을 것으로 판단하고 '국민신문고'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컴활 1급이 아무리 자리 운이 따르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9번이나 접수했는데도 합격을 안 시켜주고,
열정페이만 강요하는 '상공회의소'의 추태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3월달부터 응시료가 인상되면서 돈에만 눈이 어두운 '상공회의소'의 태도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컴활 1급 실기 문제출제에 불만을 접수할려면 '국민신문고'말고 또다른 사이트가 없을까요?
컴활 1급이 운이 작용한다는 점에서 실력으로는 안되니, 법으로 대응할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이글은 '기타 질문'에 올려야 하는데, 선택이 안되다 보니 불가피하게 여기에 질문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우선 여러번의 불합격으로 많이 힘드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컴활실기 시험은 3년마다 오피스 버전이 변경되며 그로 인해 일부 새로운 기능의 문제도 출제되며, 아울러 상공회의소에서도 주기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주기적으로 계속 만들어 내고 있어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학원에서는 준비가 부족할 수 있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컴활1급실기 시험에 대해 난이도가 상향되었다기보다는 새로운 문제가 나와서 시험장에서 해당 문제를 분석하고 풀이하는데 시간이 걸려 어렵게 느껴질수 있을듯합니다.
아울러 상공회의소에서 실기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에서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모의고사 문제만으로도 준비가 부족할 수 있을듯하오니 실제 상시시험에 출제된 복원된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것이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을듯하오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