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씹어먹는 생식 후기 올려요.
이번주 토요일에 씹어먹는 생식이 왔는데요.
씹어먹는 생식이 두개가 들어있구
설명서가 자세하게 들어있더라구요.
포장이 아기자기해서 좋았구요.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중 포장으로 되어 있는데
먹기 좋게 4조각으로 쪼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4조각으로 쪼개서 한조각씩
아주 천천히 씹으면서 먹었습니다.
황성주 생식과 산마을 생식을 먹었을때는
약간 비릿한 냄새와 맛이 나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씹어먹는 생식은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예전에 칼로리 바란스라는 과자가 나와있었던적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고소한 영양식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양이 적어서 포만감을 못 느낄 줄 알았는데
물 먹구 씹어먹는 생식 먹구 사과를 먹었거든요.
한끼 식사로 충분했구요.
제일 좋았던건~
물에 타서 먹지 않아도 되다는것이었어요.
생식을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으려면
번거롭잖아요.
밖에 나가있을때는 더더욱 먹기 불편하구요.
씹어먹는 생식은 갖고 다니기에도 너무 간편할것 같았어요.
가볍고 작아서 주머니속에 쏘옥 들어가겠더군요.
그래서 저같이 생식 타먹기를 귀찮아하는
아토피 환자에게는 딱 좋은것 같아요.
제가 21살인데 아토피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거든요. ㅜ.ㅜ
음식 조절을 잘 못해서 먹구 싶은거 막 다 먹구
그게 문제인것 같아요.
병원 다니면 그순간만 잠깐 좋아지는거구요.
씹어먹는 생식이라고해서 어떤 맛일까
어떤 모양일까 참 궁금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을 했어요.
저한테 며칠 더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음식 조절 꾸준히해서 여기에 후기를 다시 올릴게요.
씹어먹는 생식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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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먹는 생식 후기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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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03.10.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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