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숙제

[064610손현진]

티라노사우르스

티라노사우루스는 매우 큰 육식공룡에 속한다. 몸길이가 15m에 달하고, 선 자세에서 엉덩이 높이는 3.7m이며, 몸무게는 6~7톤이 나간다. 몸을 일으키면 높이가 6m에 달한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육중한 근육질 꼬리를 뒤로 뻗어 균형을 잡으면서 몸을 지면에 평행하게 한 채 걸어다녔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머리는 1.4m까지 자라며, 강력한 턱은 15cm 길이의 날카로운 이로 무장되어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짧고 유연한 목과 강력한 몸통 덕분에 괴물과 같은 입을 이용하여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뜯어낼 수 있다. 이 공룡의 또 다른 치명적인 무기는 뒷다리에 난 날카로운 발톱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입으로 먹이를 물고는 커다란 발톱으로 몸통을 가르고 찢었을 것이다. 앞다리는 몸의 다른 부위와 달리 매우 작고 조그만 발톱이 달린 발가락 두 개만 달려 있다. 앞다리는 작긴 하지만 힘이 세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땅에 엎드려 있다가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이 앞다리를 사용했을 것이다.

이름의 의미: 가시가 달린 도마뱀

명명자: Ernst Stromer von Reichenbach

명명년도: 1915

식성: 육식. 초식공룡과 큰 물고기

크기: 체장- 12~15m ,체중-4톤이상

생존기간: 백악기 중기. 9천750만년전~9천5백만년전

생존장소: 화석은 아프리카의 이집트와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다.

화석: 전신이 온전히 발굴된 화석에는 희미한 1.8미터 길이의 가시의 흔적이 있었다.

         1912년 이집트에서 발굴된 최초의 화석 파편은 제 2차 세계대전시 파괴되었다.

특징: 스피노사우르스는 온난한 백악기의 적도 근방의 습지에서 살았기 때문에,

         등의 돛모양의 구조물은 열의 발산을 위한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이 구조물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혹은 좀더 덩치를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을지도 모른다.

개요: 스피노사우르스(가시가 달린 도마뱀)은 현재 이집트지역의 백악기의 알비안층에서

         이른 세노메니언층에 이르는 기간(대략 9500~9300만년전)에 생존했던 수각아목의

         공룡이다. 달 사소등의 연구(2006년)에 따르면, 스피노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르스나

         기간토사우르스보다도 더 큰 확인된 한도내에서 가장 큰 육식공룡이다.

         스피노사우르스는 가장 긴 수각아목 공룡으로, 몸길이가 16에서 18미터(53.3에서

         50피트)였고, 섰을때의 전고가 5에서 6미터(16.6에서 20피트)정도였다.

         스피노사우르스는 근이종과의 비교를 통해 성체의 크기가 20톤이상에 21미터(70피트)

         길이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했지만, 실제로 몸무게가 9톤에 달했다.

         이 종의 독특한 가시(등뼈로부터 뻗어있는 길다란 뼈)는 2미터

 

 

공룡의 먹이

초식공룡의 먹이
오늘날의 동물들도 모두 그렇듯이 공룡도 자신에게 필요한 먹이감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초식공룡은 육식공룡 보다 훨씬 수가 많았다. 따라서 초식 공룡들은 자기들 끼리의 먹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높이나 종류가 다른 식물들을 뜯어 먹었다. 긴 목을 가진 초식공룡인 사우로포드는 긴목을 뻗어 나무 꼭대기에 있는 부드러운 새 잎을 먹었으며 오리주둥이 공룡은 높은 나뭇가지에 닿기 위해 뒷발로 딛고 일어섰다. 또한 뿔이 난 공룡은 억센 소철처럼 키가 낮은 관목들을 먹었다.

 육식공룡의 먹이
거대한 육식공룡은 살아 있는 동물을 사냥하거나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 크게 벌릴 수 있는강력한 턱뼈에는 예리한 칼처럼 생긴 이가 줄지어 나 있었다. 이는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고 가장 자리가 톱날처럼 되어 있어 적을 물었을 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고 살코기와 뼈를 베어 먹기에 적합하였다. 알로사우루스의 뾰족하고 가장 자리가 톱날 같은 이는 고기를 물어 찢기에 알맞았다

공룡의 종류

트라이아스기 (2억4천7백만년전)


테라토사우르스(육식)
오르니토스쿠스(육식)
실로피시스(육식)
테코돈토사우르스(잡식)
포스토스쿠스(육식)
플라테오사우르스(초식)
쥐라기 (2억1천2백만년전)

* 쥐라기 전기

레소토사우르스(초식)
헤테로돈트사우르스(잡식)
스켈리도사우르스(초식)
딜로포사우르스(육식)

* 쥐라기 후기

앙추아노사우르스(육식)
슈퍼사우르스(초식)
브라키오사우르스(초식)
마멘키사우르스(초식)
케라토사우르스(육식)
투지앙고사우르스(초식)
알로사우르스(육식)
카마라사우르스(초식)
스테고사우르스(초식)
메갈로사우르스(육식)

* 백악기 (1억4천3백만년전)

백악기 전기
힙실로포돈(초식)
오우라노사우르스(초식)
데이노니쿠스(육식)
이구아노돈(초식)
테논토사우르스(초식)
프시타코사우르스(초식)
스피노사우르스(육식)
트리케라톱스(초식)
파라사우롤로푸스(초식)
노도사우르스(초식)
티라노사우르스(육식)
프로토케라톱스(초식)
파키케팔로사우르스(초식)
마이아사우라(초식)
타이타노사우르스(초식)
오르니토미무스(잡식)
스테노니코사우르스(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