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서 석굴암 가는 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책길 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에 얼음이(고드름?)~~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새해 첫 날, 뜻깊은 곳에 있고 싶은 마음...
나무아미타불_()_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토함산 오르는 길입니다.(사람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내려다 보고 찍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길...
숨길 수 없다는 뒷모습 입니다.
광명이 비치는 길...길...길...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그렇게 높지 않은 능선들이 빼곡히 있는 경주의 산세..
이들과 더불어 신라 천년의 역사는 쓰여 졌고,
이렇게 우리는 그 숨결로 살아 갑니다.
원효성사께서도 이 길을 걸어서 토함산에 오르셨을까?(아마도~)
그로인해 또 스님을 만나 이렇게 염불의 법 세계에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나무가지 사이로 지는 해가 너무 아름다워서
없는 실력이지만 마음 대로 한 컷~!!
올라 갈 때 사람 너무 많아서 내려 올 때 찍었더니 글쎄 흔들렸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수학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쯤은 가셨을 불국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보필도 합장.
첫댓글 보필도님 미타사에서 법회 마치시고 석굴암에 참배하셨군요. 그날 스님께서 몸이 좀 안좋아서 그냥 다 내려왔습니다. 새해 첫날 뜻 깊은 하루를 보냈으니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네 다녀 왔습니다~~덕인거사님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보필도님 감사합니다. 원효성사 성사께거도 이 길을 걸어가셨겠지요. 토함산에 두분이 오르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스님께서 법회 마치고 석굴암 참배하신다 하셨는데 몸이 불편하셨군요. 스님 지금은 괜찮으시는지. 초등학교 중학교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지요. 일년에 몇번 경주를 가지만 석굴암은 2년전에 갔습니다. 경주는 언제가도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법경화님 감사합니다.경주는 언제 가도 좋은 곳이란 생각은 저도 변함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동입니다. 정말 보살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p.s.) 해발 745! 꿈의 높이 입니다. 살아 생전에 저리 높이 올라갈 수 있으려나?
감동이시라니 제가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745"라는 높이가 꿈의 높이라 하시니 어디 불편 하신데라도 있으신 건 아닙니까?( 농담은 절대 아닙니다.)
저기 길은 완만하여 비교적 편안 한 길이기는 합니다만 여러 상황이 안 맞으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선법행님이 올라 가실 수 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직접 본 것 같은 생생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몸살 기운이 일어나서, 석굴암을 뒤로 하고 돌아와 약을 먹고 쉬었더니 날 새면서 다 나았습니다. 일년이 오늘처럼 밝고 희망찬 삶 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다 나으셨다니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스님 몸살 기운이 다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사진솜씨도 글 솜씨도 일품입니다. 석굴암 가는길은 늘 눈에 선~하지요...샘물 한모금 마시고 올려다보면 너무나 좋은 하늘이고...그때는 부처님 모르고, 그저 하늘만...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로화 보살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미타사에서 거사님과 함께 가셨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들은 바쁜일정이 있어 운문땜을 지나오면서 즐거운 시간가졌답니다 . 이틑날이 시아버님 기일이라 시간이 없었답니다. 함께 하고싶었는데... 직접 가 본것 처럼 이뿐사진과 기쁜소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인연의 은혜로움에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아~~그러셨네요...등불 보살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아제아제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과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또한...보기에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자연은 항상~~~좋습니다.
지혜~사랑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움에 흠뻑 빠져들게 해 주신 보필도님 넘 감사드립니다...좋은 기 받고 오셨으니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신데렐라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작년에 불국사에 갔을 때, 가만있자, 이제는 작년이라고 하면 안 되겠네요. 2008년에 불국사에 갔을 때 시간이 늦어서 석굴암에 갈 수 가 없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렇게 꼬불탕한 길들을 제가 좋아하지요.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아이고~~~어서 오십시요..휴가는 잘 보내셨습니까?? "릴필"님(맞습니까??) 꼬불탕 한 길을 좋아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꼬불탕 한 길 좋아합니다...참 좋다 하시니...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예, 릴필이 맞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저는 그 길로 부산에 내려왔는데, 좋은 사진 덕분에 토함산에 함께 오른듯 기분이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