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19-33 질문3개와 답
오늘 본문은 정탐할 사람을 보낸다. 23절에 보면 각지파 대표로1명씩 12명을 보낸다. 그런데 돌아와서 26절에 올라가기를 원하지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원망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려하신다고 말한다. 그리곤 낙심한다.
아빠의 젊었을때의 의문은 이거였어
1, 꼭 정탐했어야했을까? 그냥 믿고 올라갈수는 없었을까?
2. 각지파의 대표들이니까 다들 용사들일것인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한팀이되고 나머지 10명이 반대팀이 되어버렸어 2:10이다. 왜 이렇게 믿음이 있는 이들은 언제나 소수일까?
3. 정말 이해안되는것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이지. 애굽에서의 수많은 기적들 홍해의 기적 들을 이렇게 빨리 망각할수있을까?
도대체 인간은 어떤 존재이길래 이렇게 빨리 망각하고 원망할까?
지금은 이렇게 답한다.
1. 인간은 절대 믿음을오 올라가지못하는 존재이다. 아빠의 인생을 돌아보면 그렇다. 믿음이라는 허울을 쓰고 새벽기도하면서 하늘의 뜻을 구한다고는 명목으로 점을 친다. 잘될까요? 안될까요? 답 하실때까지 새벽기도할께요...
2. 교회안에 언제나 믿음은 소수이다. 한인생을 보아도 30년 교회다니면 겨울 죽기 수개월만 참 믿음이고 나머진... 훈련중이였다. 아빠의 인생도 그렇고... 그러니 소수라고 고민할필요없다. 그냥 믿음의 결단을 하면된다. 하나님은 숫자보지않으시더구나. 그냥 믿음대로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길을 가면된다.
3. 아빠도 주신 은혜를 너무빨리 망각하였다. 그러니 타인들도 어쩔수 없는 존재들이라 생각한다.
주님께서도 가나안 정탐한 여호수아 갈렙처럼, 천국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가 넘어야할 높은성벽과 아낙자손이 있어 그것은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감당하는 것이다.
이쁜딸들
1.10명에 속하지마라
2.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주신분이심을 잊지마라 하나님께서 죽이시려 결정하시면 그냥 놔두면 다 죽는다.
곧보자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