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사거리 인근 학원가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40대 남성과 20대 여성 등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고교생 2명에게 “기억력 상승,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 시음 행사 중”이라고 속여 마시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음료수를 마시자 “구매 의향을 조사한다”며 부모의 전화번호를 받은 뒤 부모에게 “우리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자녀가 마약을 복용한 걸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고교생 2명을 상대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첫댓글 와 미쳤나
와 진짜 미친놈들이
헐 미친놈들...;;;;
미쳤나
필로폰?? 익스터시??? 미친더 아니냐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미핀거아냐
미쳤나
미친새끼들
미친거아니야?
미친....
롸..
미쳤어 진짜
미친 거 아냐?
ㅁㅊ
미친거아냐? 애들 어떡하냐..
용량 많았으면 애들 죽을뻔한거잖아..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미쳤네... 이건 광동제약에서도 물고 늘어져야되는거 아니냐; 마약 좀 형 세게 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