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민본 들어오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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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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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상철 민본대표, 4.19 서울역광장 추모제에서 세월호 관련 중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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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밝혀야 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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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급] 선수를 유지해야 한다
(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4-04-18)
세월호의 선수부가 하루사이에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어제 저는 MBN에 출연하여서도 <선수부를 현재와 같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누누히 설명을 하였습니다만, 정부와 군 및 대책본부본부에서는 전혀 그러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 현재 세월호의 상황
세월호는 완전히 전복되어 위의 그림과 같이 선미부분은 37m 수심의 해저에 닿아있고, 선수부분은 떠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선수부분이 하루사이에 급격히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보아 그리 오래지 않아 선수가 물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럴 경우, 가장 큰 우려가 되는 것은 선수부가 수면에 잠기게 되면 선수부 전체가 빠른 속도로 해저로 가라앉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현재 그나마 각 구획에 형성되어 있는 에어포켓(Air Pocket)에서 공기가 급격히 빠져나가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현재 선수가 떠있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2. 바지선을 활용하라
대형 바지선 두 척을 선수 좌, 우에 한 대씩 붙여서 케이블로 선수와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의 선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선수부분은 저렇게 떠 있는 것은 그나마 형성된 선수부 에어포켓이 선수부의 하중을 감당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선수부분을 약간만 받쳐주면 현재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수의 좌, 우에 조속히 바지선을 배치하고 케이블을 연결하여 선수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생존해 있는 분들의 생존 가능성을 박탈하는 재앙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선수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 급속히 해저로 가라앉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긴급한 사안인만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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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JTBC 속보>♠♠♠
3층 입구까지는 진입성공
내부 진입은 시도중
제발………
승선자 구조자 모두 오류
승선자 476명 구조자 174명
♠♠부정불법의 관행으로인한 예견된 참사
"@gorekun 세월호 만든 회사 배 자체가 잘자빠진다 http://t.co/SIf7Qx4BT8 도쿄에서 출발한 마루에이사 배가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엎어져 침몰한적이 있어서 일본에서도 특별 관리 대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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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ree: SNS 확산 여객선 실종자 학부모 인터뷰 영상 http://t.co/RbZ051JvlE by @A_DELA_KIM 이 학부모는 "내가 현장에 있었다 민간 잠수부에게 왜 안 들어가느냐고 물었더니 & #39;위에서 허락을 안 해준다& #39;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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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rltjd2116: 여러분 무한RT부탁 드립니다 80년 말 경기 용인 광신도 사건 일명 오대양 사건 을 입력해주세요 이때 사이비 교주가 세모해운 유병언 전 회장입니다 유병언 일가가 청해진해운 실소유자라고 합니다 전두환.노태우.오세훈때 승승장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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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노령선박 세월호, MB 규제완화후 인수"
"규제완화가 원인이면 책임묻고, 朴정부 규제완화도 검토해야"
2014-04-18 11:01:24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8일 일본에서 18년간 운항후 퇴역한 노령선박인 세월호가 이명박정부에서 진행된 선령(船齡)규제 완화로 인해 국내에 도입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는 이명박정부의 선령규제완화 이후 기업의 비용저감을 위해 수입된 것"이라며 "노후 선박의 경우 고장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을 고려할 때 여객선 선령제한 완화는 해상사고의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1985년부터 노후선박의 해난사고를 막기 위해 해상운송사업법으로 철선인 여객선 사용연한을 20년으로 제한하다가 1991년 조건부로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하게 하던 것을, 이명박정부인 2009년 1월 국토해양부는 해운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선령제한을 완화해 30년까지 운항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당시 국토부가 밝힌 선령제한의 근거는 & #39;선령과 해양사고는 직접적으로 무관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선령제한이 없다는 점& #39;이었다.
청해진해운은 이에 따라 규제완화 이후인 2012년 10월 일본에서 18년간 운항 후 퇴역한 여객선을 인수해 리모델링하고 세월호로 사용했다.
조 의원은 "사고 이전에도 조타기, 레이더 등 잦은 고장 등 사고 선박의 기계결함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선박 노후가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무분별한 규제완화가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확인될 경우 정부의 정책실패에 책임을 묻고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규제완화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공론화가 선행되야한다"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 Top^
♥댓글♥
신바람 쥐새끼가 또 한건했네
닭그네 규제가 쳐부셔야될 암덩어리라며 그래 규제철폐 많이 해봐라
♥댓글♥
맞다! 기업 플렌드리!
재벌 프렌들리 정책이 문제다!
규제철폐정책이 문제다
♥댓글♥
실종자 가족 "정부, 민간 잠수부 막아" -> 실종자 가족 호소문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8/20140418009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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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가면 한글이 새겨진 버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다가 중고로 수출된 버스들이 현지에서 운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침몰한 세월호가 바로 베트남 속 한국버스와 같은 존재다.
이 선박은 1994년 6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일본 규슈 남부의 가고시마현과 오키나와 사이를 오가는 정기선으로 이용됐다. 2014-04-18
♥댓글♥
총체적부실 지하철도 원래 25년인데 한없이 사용하도록 법을 완화 했답니다
이거 서울에 돌아다니는 25년 이상된 지하철도 모두 걱정입니다
지금 물론 안전점검이 연장조건일겁니다.
25년 그냥 퇴장시키는게 맞을거 같은데
또 큰 사고후에 조치하면 늦지 않을까요
♥댓글♥
야권은..6.4선거...보이콧하고....여객선사고.특검..관철해라! 2014-04-18
♥댓글♥
이분노어찌할까? 가슴아프다!! 너무나 가슴아프다!! 천안함 우리젊은아들들을죽이더니 세월호 우리꽃다운 아들딸들을 또수장시키고있다!!이분노를 어찌할거나!!지난1년 불법부정선거덮기위하여 종북놀이 간첩조작 온국민을 극한갈등으로몰아넣고 모든걸 선거승리위해수단방법가리지않는 파렴치정권!!이명박 천안함!! 박근혜 세월호!!파렴치정권의 얼렁뚱땅 안전불감증행정이만든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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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꿀꿀님 글~
먼저, 제가 직접 보거나 확인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리고 부모입장에서 아직까지 기적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목포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라는 회사에 다닙니다.
인근이다보니 자원봉사로 잠수부나 사람들도 많이 가있고 여러 소식들이 접해집니다.
첫째는, 인터넷이나 sns로 떠다니는 소문들이 사실인게 많이 있는것 같다는겁니다.
언론보도와 전혀 다른 현장상황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에야 학부모가 얘기하신 유투브 동영상을 보았는데 그분 말씀이랑 들리는 이야기가 크게다르지 않습니다.
군에서 대규모로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현장에는 헬기2대,배6척정도,잠수부 소수인원밖에 없다는 겁니다.
민간잠수부의 카톡대화도 돌아다니는데 여기서도 이미 실제 현장은 시간때우기 하고 있다는 겁니다.
둘째, 좀 의아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아시는분은 드물겠지만, 현중,대우,삼성 다음으로 큰규모입니다. 현중그룹이기도 하고요.
어제 노조에서 회사에 제안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사고현장 조류가 심하다하니 VLCC(초대형유조선)나 탱커선을 보내 발라스트탱크에 물채워 조류를 막아보자고 했답니다. (대형상선은 발라스트탱크에 물을 채우면 2~30미터 깊이까지 내려갑니다.옆으로 세워 막으면 조류가 약해지겠지요)
선거후보인 MJ가 다녀가 회사는 방법찾는다고 비상인 상황이라 적극검토중이고 기술적검토도 끝났다고 했답니다. 당연히 가까운거리라 늦어도 어제 저녁 조류를 막는데 동원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구조가 아닌 선체인양을 위한 플로팅도크를 보낸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선주사랑 얘기가 안됐을리가 없는데...구조대책본부랑 연결이 됐을텐데 왜 그걸 보내나 싶더군요.
셋째, 사고해역 인근이다 보니
시신을 한꺼번에 꺼내지 말고 조금씩 꺼내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소문까지 흘러들어온겁니다.
직원중에 친인척등이 사고해역에 공무원이나 잠수부로 간 경우가 있어 민간잠수부를 통제한거며 여러 이야기가 들려온다는 겁니다.
이곳에 들리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실제 현장은 군이 통제한 상황에서 이미 구조는 포기하고
여러 이유를 대면서 생존자가족들이 포기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믿을수는 없지만 사고첫날 이미 선실입구에서 시신확인했다는 얘기까지 들리더군요.
부모의 입장이고 인생도 어느정도 살아서
해양사고의 어려움이나 실종자가족들을 어느정도 속여야 하는 마음은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7~80년대인줄 착각하고 정보를 통제하고 있는것 같아 화가 나네요.
배몇척없으니 찍을게없어 똑같은 사진 계속 언론에 나오는 이 상황을 가지고 국민을 바보로 만들려는 이 정권이 참 한심합니다.
소문일 뿐이겠지 하며 일말의 기적이라도 생기지않을까 집사람이랑 이틀동안 뉴스만 쳐다봤습니다
오늘은 이미 시간벌기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니 힘이 빠지고 열불나네요.
정말 댓통이나 고위직 가족이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대처했을까 싶네요...
첫댓글
이번 세월호 침몰로 선장 기관사 항해사 등 선박직 직원 9명은 모두 구조
그러나 객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승무원 9명은 모두 사망 내지는 실종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급회전 당시 무려 115도나 꺽었답니다. 115도
상식적으로는 절대 꺽어선 안되는 각도라고 하는군요.
대체 왜 115도나 꺽었는지 제대로 밝혀져야 합니다. !!!
오늘은 정조에 관계없이 잠수부를 투입하겠다는 정부
생존 가능성이 높았던 인력과 장비를 집중 지원해야 했던
사고 당일엔 왜 이리 적극적으로 안했나 이 나쁜것들아
손석희 뉴스 / 세월호 진짜 이상한점 발견
삶의의미 (vnfmsq****)
CNN의 이날 방송은 해양전문가인 제임스 스테이플스( James Stapl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고의 의문점들에 대해 조목 조목 전문가의 의견을 내보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제임스 스테이플스는 세월호가
‘물속의 어떤 물체를 들이 받은 것 같고, 그 때문에 선채에 구멍이 나서 다량의 바닷물이 들어왔을 수 있다’고
충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국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사고지역은 수심이 30~50m에 이르는 데다 뚜렷한 암초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좌초 가능성은 낮게 평가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