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드디어 우리집에 온 마리모가..수중부양을 하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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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우리집으로 온지..4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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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도 조금씩 멋있어지는 나의 마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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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물은 자주 못갈아주지만...그래도 굿굿히...자신의 자릴 지키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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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느긋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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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긋함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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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리모가 뭐에요? .. 물고기? 개구리?
마리모는 수중 식물로써..녹색의 아주 동글 동글한..귀여움을 보여주는 식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