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회사동생과 백야도항에서 첫배로 개도에 갑오징어 낚시다녀 왔습니다
7시 넘어서 첫포인트에서 문어 한마리로 좋은 스타트로 시작하네요^^*
저도 얼마후에 싸이즈 좋은 갑오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연이어 한마리더^^* 초날물 진행이라 그래도 갑오징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문어들도 올라와줘서 즐겁네요~~
정조타임에 갑오두마리 넣고 먹물라면 끓였더니 역시 현지에서 먹는 라면은 기가 막힙니다~~
오후 들물에는 두세마리 나오고 마네요 이곳은 날물에 더좋은것 같습니다 시즌아웃전에 한번더 도전해 볼랍니다
이날은 다운샷 채비보다 프리지그에 더반응을 보여서 찐한 문어손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첫댓글 오예 개도에서 문어가 ~!??,
갑오는 그런대로 잘나오는 걸로 아는대 문어가 나온다는 정보는 첨입니다 ㅎㅎ
역쉬 현장 라면이 쵝오 ~!!!
저도 처음 들어가보았는데 한적하고 낚시하기 좋은곳이었습니다 특히 문어손맛이 굿^^*
이럴 줄 알고 미리 진통제 복용하였습니다.
병진프로와 두호프로 조행기 올라오면 미리 복용합니다..ㅎㅎ
갑오 씨알 좋네요.
이 정도면 굳이 낚시선 타지 않아도 되것어요.
부럽습니다.
올해는 갑오 개체수가 줄어들어 선상보다는 워킹이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 찐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갑이가. 크네요
문어까지...
즐거운 조행되셨네요
처음 들어가 봤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와 굿인데요
시즌중에 한번을 못가서 올해는 많이아쉽네요.
팔 관리잘하시고요^^
시즌아웃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재활한다 생각하고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