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미국의 배급사 A24 작품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 작품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
미국에서 미국인 감독이 만든
한예리, 윤여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배우가 미국인인 영화
이미 <미나리>는 타 시상식에서
각본상,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임
그런데 내년에 열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단지 ‘극중 한국어가 대부분 쓰인다’는 이유로
작품상 후보가 아닌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 올리겠다고 함
작품상은 쉽게 말하면 대상 같은 느낌임
가장 큰 상
작년에도 이러한 비슷한 이유로
작품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가 <페어웰>
<페어웰>도 전세계 33관왕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할리우드 화제의 작품인데 <미나리>와 비슷한 이유로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는 노미네이트되지 못 함
<미나리>의 소식을 들은
<페어웰> 감독 룰루 왕의 트윗
“이번 년도에 나는 <미나리>보다 더 미국적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미나리>는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꾸는 이민자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국인들이 오직 영어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특정짓는 구식 규정들을 바꿔야 한다.
첫댓글 서양놈들이 그렇지 뭐..쯧
골글이 오스카보다 보수적인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우.. 뒤떨어져...
으이구 무식..
역시 로컬이네^^ㅗ
오스카가 더 잘나간다 쓰애끼덜아~~~~
로컬 영화제답네 ㅋ
백인뿐만 아니라 6미국인9 자체가 자막보면 뒤지는 줄 알더랔ㅋㅋㅋㅋㅋㅋ오죽하면 영화 드라마에서 미국애가 자막달린거 보기싫어!!! 이지랄하냐곸ㅋㅋ
제 2외국어 좀 해라
어이가 없네
로컬이네
차별이야ㅡㅡ
로컬답게 놀고잇네
미국 공식언어도 없잖아...? 뭔 영어타령이여 개어이없네;;
얘네 아직도 로컬정신 못버렸네 눈치도 안보네 이젠
아카데미보다 더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