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개비가된셋쇼마루
"이제 새해인데 운세(사주)나 볼까?"
"음..태어난 시간 모르는데"
"엄마악!!!!!!!! 나 몇시에 태어났어 "
"11시 수술이였으니까 11시10분정도?"
"그렇게 애가 빨리 나오나 아기수첩 봐봐 "
"없는데?"
"응?????"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답:등록기준지 법원가서
출생신고서
찾기!!
태어난 시간 모름으로 봐도 되는데
뭔가 알고싶잖아요;;
"엥 근데 등록기준지가 어딘데 내가 사는곳인가?"
등록기준지는 기본증명서
맨위 상단에 써있어!!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인지 알았더니
공주;;!! 그래서 기차타고감)
"그럼 기본증명서는 어디서 받아?"
인터넷은 공인인증서 있으면 쌉가능!
아니면 구청이나 동사무소가면 쌉가능!
이제 등록기준지 법원으로 출바알~
법원에 기본증명서(필수)와 내 민증(필수) 갖고 가면
출생신고서 열람 쌉가능!!!
(가족관계등록부가서 신청서쓰면 10분이면
쌉가능)
☆참고로 출생신고서는 27년 보관!!☆
이번해는 93년생여시들까지 쌉가능!!
내년에 폐기래!!!!!
문제시 눈물 줄줄 코 벌렁벌렁 하루종일 움
쩌리 첫글이야ㅠ
늙은이...
글럿구먼..
할머니는 안된다...?
대박 태어난 시 몰랐는데 내년에 가봐야겠당
아왜 나도 좀 보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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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아오!!!
등록지 기준 법원??
와 나 보러갈래!! 고마워!
늙은이는 안된다...?? 산모수첩에 적혀져 있는거면 맞는거겠지?
참나 폐기된사람은 시간알필요도없다~!?
늙은이는 그냥 기억을 해내라..?
늙은이는 안된다??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에지녁에 폐지크리
월욜에 해봐야지!!
오오 신기하다
30은 안된다..? ㅎ...
서울가야되노,,,,, 근데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궁금한디 늙은이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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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취업전에 법원갔다가 우연히 이 얘기듣고 가정법원가서 내꺼 복사해와서 보관중ㅋㅋㅋ
언니꺼는 폐기 직전이라 엄마가 허버허버 받아왔어ㅋㅋㅋ본인아니면 부모만 발급 가능해 형제자매도 안됨
본적지 가정법원으로가야돼!! 태어난 지역이랑 본적지 관할 법원 지역 다른경우많음 확인필수
나는 늙은이지만!!!! 집에 자료(?)가 남아있드아. 집을 뒤져바바 93이전 출생여시들!!
22맞아 산모수첩 육아일기 출생확인증 이런거 집에 엄마가 보관하고 계실수도있어ㅋㅋㅋ나도 그런거 보고 태어난 시간은 알고있었움ㅋㅋ
ㅅㅂ 93이 올해까지라고요?
늙은이는 안된다.....
난 다행히 산부인과에서 만들어준 출생카드에 시간이 써 있음
늙은이는 몇시에 태어났는지 몰라도 된다..?
늙은이는 영원히 알 수 없네...
너무 해 난 이제 못찾네.......ㅠ
개짱나네.... 92는 안되네...
법원 멀어서 못간다구요..
오 헐 짱신기하다!! 엄마가 말하는 시간이랑 아빠가 말하는 시간이 달랐는데..^^ 조만간 찾아보러간다!
-꼭 가정법원으로가세요..ㅅㅂ-
헉 여시야 가정법원만 가능해????
여시글보고 오늘갔다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92년생인데...ㅠ물어볼 데도 없어...흑
시간 나면 바로 해봐야겠다
후 왜 이제야 봤을까
와 이거 해바야겟다 고마워 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