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전쇼가 벌써 14년 전이군요.
ESPN 유튜브에 있는 디시전쇼 풀영상.
첫댓글 아직도 이날의 충격이 생생하군요."내 재능을 사우스비치에 가져간다."
이때 유니폼 불태우고들 난리였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다시 돌아올줄이야
ㅋㅋㅋ 저때 진짜 뭔일 일어나는줄.. 경기장에서 총기수색도 한단 얘기 있었죠
오래살거에요 저친구 ㅋㅋ
저때 놔버렸어요
벌써 14년 전이라니...
나중에 클리블랜드 복귀한다고 한게 디시전 쇼보다 더 쇼킹
저 짓거리만 안했어도 안티가 절반은 줄었을 겁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스토리도 선역이건? 악역이건?? 잘 쌓았어요어쨌든 다 우승해봤으니 해피엔딩
제가 중간에 르브론 팬을 해서 잘 모르는데 왜 욕을 먹은건가요? fa였을 때 클블 잔류한다고 했다가 저렇게하고 마이애미로 가서 그런건가요??
잔류하기를 바라는 고향팬들의 기대를 저버렷으면 조용히 옮겻어야 햇는데 그걸 방송까지 해서 팬들입장에서는 모욕감을 느낀거죠.. 팀옮기는걸료 티비쇼를 한 행위 자체가 전례없던 일이라.
저 다음에 이적하고 리얼월드 드립도 치고 파이널에서 노비츠기 감기 조롱하고 대단했죠ㅡㅡ
@33그랜트힐45 언급하신 일련의 사건으로 인기 대비 가장 안티 없는 슈퍼스타에서 한 시즌만에 안티 천만양병..
양팀다 애간장 태우다가 라이브쇼 하며 결정. 지가 최고라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때부터 안티로.. ㅋ
조던 은퇴 이후 유일하게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저거 목격하고 응원 포기... 지금은 세월이 흘렀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르브론을 존중합니다만 저당시 제가 받았던 충격은 진짜...
르브론도 저 쇼(?)를 후회한다고 하고...다시돌아와 우승을 안기며 가장 상처입은 클블팬들에게 신이 되었으니ㄷㄷnba의 스토리라는게 참ㅎㅎ
인생 참..
클블로 다시 복귀했으니 머리는 좋다고 해야하나요 ㅎ
제가 생각을 해봐도 잔머리는 잘쓴듯…..반지를 위해 팀을 옮기고 다시 고향팀으로의 복귀 이것들이 모두 스토리
14년전에 데뷔도 아니고 저때 이미 8년차 리그탑이었다는게…
리그를 초토화시킨 사건
클블 복귀도 사실 어빙이 있고 마이애미보다 멤버가 좋으니 한거지, 고향팀을 위해서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 일 때문에 10년대엔 르브론 상대팀을 응원했어요. 쾌감 최고는 댈러스 우승이었죠. 동부에서도 누군가 꺾어주길 바랬죠. 시카고, 보스턴, 인다애나...아쉬었어요.
여러모로 전무후무한 친구.
오래전에 일본 아이디를 가진 분이 이걸 맞춰서 경악을 금치못했죠 ㅋㅋ
왜그랬어ㅋㅋㅋ
첫댓글 아직도 이날의 충격이 생생하군요.
"내 재능을 사우스비치에 가져간다."
이때 유니폼 불태우고들 난리였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다시 돌아올줄이야
ㅋㅋㅋ 저때 진짜 뭔일 일어나는줄.. 경기장에서 총기수색도 한단 얘기 있었죠
오래살거에요 저친구 ㅋㅋ
저때 놔버렸어요
벌써 14년 전이라니...
나중에 클리블랜드 복귀한다고 한게 디시전 쇼보다 더 쇼킹
저 짓거리만 안했어도 안티가 절반은 줄었을 겁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스토리도 선역이건? 악역이건?? 잘 쌓았어요
어쨌든 다 우승해봤으니 해피엔딩
제가 중간에 르브론 팬을 해서 잘 모르는데 왜 욕을 먹은건가요? fa였을 때 클블 잔류한다고 했다가 저렇게하고 마이애미로 가서 그런건가요??
잔류하기를 바라는 고향팬들의 기대를 저버렷으면 조용히 옮겻어야 햇는데 그걸 방송까지 해서 팬들입장에서는 모욕감을 느낀거죠.. 팀옮기는걸료 티비쇼를 한 행위 자체가 전례없던 일이라.
저 다음에 이적하고 리얼월드 드립도 치고 파이널에서 노비츠기 감기 조롱하고 대단했죠ㅡㅡ
@33그랜트힐45 언급하신 일련의 사건으로 인기 대비 가장 안티 없는 슈퍼스타에서 한 시즌만에 안티 천만양병..
양팀다 애간장 태우다가 라이브쇼 하며 결정. 지가 최고라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때부터 안티로.. ㅋ
조던 은퇴 이후 유일하게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저거 목격하고 응원 포기... 지금은 세월이 흘렀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르브론을 존중합니다만 저당시 제가 받았던 충격은 진짜...
르브론도 저 쇼(?)를 후회한다고 하고...
다시돌아와 우승을 안기며 가장 상처입은 클블팬들에게 신이 되었으니ㄷㄷ
nba의 스토리라는게 참ㅎㅎ
인생 참..
클블로 다시 복귀했으니 머리는 좋다고 해야하나요 ㅎ
제가 생각을 해봐도 잔머리는 잘쓴듯…..
반지를 위해 팀을 옮기고 다시 고향팀으로의 복귀 이것들이 모두 스토리
14년전에 데뷔도 아니고 저때 이미 8년차 리그탑이었다는게…
리그를 초토화시킨 사건
클블 복귀도 사실 어빙이 있고 마이애미보다 멤버가 좋으니 한거지, 고향팀을 위해서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 일 때문에 10년대엔 르브론 상대팀을 응원했어요. 쾌감 최고는 댈러스 우승이었죠. 동부에서도 누군가 꺾어주길 바랬죠. 시카고, 보스턴, 인다애나...아쉬었어요.
여러모로 전무후무한 친구.
오래전에 일본 아이디를 가진 분이 이걸 맞춰서 경악을 금치못했죠 ㅋㅋ
왜그랬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