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잘 하고 쉽죠.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매일 밥먹듯이 그냥 하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많은 방법도 있고 좋은 방법도 많습니다.
저의 경우 어제와는 다릅니다. 영어에 대해서는.
방법 무지 알고 있고, 추천도 해주고 했죠.
그러나 예전에 누군가가 이런말을 하던군요.
영어 잘 하려면 독한 놈이나 잘한다고!!!!!!!!!!!!!!!!!!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에서 친구들, 학교 등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 사람들 빼고)
결론은 ~~~~~~~~~~~~~~맞고요. 맞습니다.
경험담 게시판에서 <황금비>님의 경우처럼 4시간 동안 영어와 놀고(문장 외우기 등), 영어로 이야기할 기회(직업 상?)가 있기에 영어가 잘 되는 환경이 있다면 실력은 하루 하루 다를겁니다. 그래도 고급 영어를 하기에는 쉽지 않죠.
그러나 그나마 영어를 익히지도 않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직장에서 지낸다면?
미국이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와는 꽝.
얼마전 40년동안 영어를 사전으로 공부하는 할아버지(아파트 경비원)가 방송에 나왔는 데 영어 너무 잘하더군요.
어떻게 듣기도 잘하는지 원어민과 대화도 하고. 그런데 학력은 ~중졸!.
그 할아버지의 영어를 하는 목적은 '언젠가는 외국으로 여행을 가게되면 그때 영어로 원어민과 소통하면 얼마나 멋진가? 외국인과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마음되로 하고' 하던군요.
(한국 전쟁 후 어린 시절 미국이 뭐라하는 데, 오직 쌀라 쌀라로 들리고 도깨비가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도망을 갔더래요. 그래서 그 충격으로 오랫동안 머리 속에 그 장면이 남아 있다가, 성인이 된 후 영어 사전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아파트 경비원인데도 불구하고. 그 아파트에서 안내 방송을 영어로 하던구요. 학생들은 리스닝 훈련되고, 외국인은 이해하고 너무 좋다고, 그래서 학생들은 할아버지에 자극받아 더 영어 공부한다고. 그러면서 영어 사전을 소리내서 읽더군요. 경비실에 앉아서 하루종일.(영어 사전에 있는 예문은 바로 그것이 가장 완벽한 문장이예요. 다른 것 볼 것 없어도 그것으로 모든 것 끝)==> 우리나라 주민(특히 영어와 관련없는 할머니 등)은 무슨 소리인줄도 모르고 짜증이 난다고 하기도 하고 이런 것이 기억에 남네여
이런게 길게 이야기한 이유는 사실 제가 하고 드리고 싶은 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 영어와 매일 매일 같이 지내세요(방법은 자기가 편한 것을 선택-방법보다 지속시간이 더 중요)
둘째 : 옆에 <영어 뒤지기 > 게시판이 있습니다. 거기에 영어 관련 이야기를 많이 써 주세요.
영어에 대하여 하고픈 말과 정보와 방법과 영어 문장을.
그러면 영어 관련글은 찾기 쉽고 그곳에 오래 보관되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같이 영어에 대한 고통을 나눌 수 가 있습니다. 그곳은 영어에만 국한 되어 있기에 좋잖아요.
자주 놀려 오셔요.
사람은 혼자 사는 동물이 아닙니다. 같이 어울려 사는 인간(人間= 사람과 사람 사이=> 어울림)입니다.
이곳도 좋지만 이곳은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같이 공존하기에.
그곳(영어 뒤집기 게시판)에도 좋은 글 올려 주세요.
오죽하면 <영어 뒤집기>라고 했겠습니까?
오죽하면 <기지개>라고 했겠습니까? ==> 기좀 피고 살고 싶어.
오죽하면 <Peter>하고 했겠습니까? ==> 피터지게 해보자==> Peter는 베드로로 어부(사람 낚는 어부님을 영어로 하면)로 예수님이 과제를 주었던 제일 첫번째 제자입니다. 사람을 낚으라고==> 그래서 최초로 교회를 지었다는 말이~~~.
오셔요.
같이 영어에 대해 고민하고 묻고 답하고.
영어 잘하는 분 혼자 제지말고 남을 가르치는 보람을 남을 가르치다보면 자기 실력이 더 늘더군요.
(입에서 나올 때 지식이지 머리 속에 있고 혼자 싹이고 있으면 그것은 죽은 지식)
오세요.
좋은 글 올려 주세요.
저도 바쁘고 힘들고, 갈 길이 멀지만.
관심이 많이 갖고 서로 도와주시기를.
돈 많고 없고. 머리 좋고 나쁘고. 어른이던 어린아이던. 키크고 작던. 잘 생기고 못생기고 그러하던.
남녀 소노 불구하고~~~~~
영어로 이야기해야죠. 우리말 모르는 원어민의 나라에 살면서 들과 이야기해야 한다면.
미국, 영어, 우리나라 대통령, 기름 값, 전기세 등 물가. 생각하면 짜증나고,
왜~ 나만 그렇까하고~
<영어 뒤집기>에서 영어들 중심으로 이야기 보자리를 풀어 놓지 않으시렵니까?
저의 모티브입니다.
Keep moving forward~~~~~~~~.
기지개 Peter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