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반가운 소식은 10월 smp단가 상승입니다.
특히 rec 판매사업자에 선정된 경우 좋은 소식이나 smp+rec 고정가격계약은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현물시장은 smp가격 상승으로 rec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는 점에서 좋은 소식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거래 최고가 85,000원, 최저가 80,000원, 종가 93,500원, 거래량 136,618rec였습니다.
종가는 지난 거래일과 같았습니다.
20여분 남겨두고 85,000원
거래량도 최근들어 최대물량 매수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주문은 얼마에?
83,500원 거래가 있다가 83,200원으로 진행중이나 매도 주문은 83,500원으로 진행
83,500원으로 종가가 형성될지?
또 한차례 출렁
누군가의 물건을 사주려면 주변 것은 매수해야 하니 득을 보기도 합니다.
이번엔 3,065rec 그리고 매수량이 장난이 아닌 듯
81,000rec를 넘었으니 10만rec는 넘어설 듯 합니다.
작전 세력은 이렇게 움직입니다.
건 당 10,000rec의 물건이라는 누군가의 물건을 누군가가 특정 매수했다는 게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83,000원에 매수주문한 물량이 14,374rec인데 이 중 어느 한 건이 10,000rec입니다.
누군가의 물건을 어느 발전소 딜러가 매수했든, 지시에 따랐건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열중 쉬엇?
12시58분 07초에 대거 물량 싹쓸이?
그건 10,000rec를 사주기 위한 작전입니다.
그리고 다시 13시16분 81,700원에 거래- 먹튀는 작전세력과 한 몸인듯
*1신
10월 1차 현물시장 거래시황은 투매현상으로 보입니다.
현재 81,70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80,000원 선에서 보합을 이루는 게 년말까지 거래동향으로 예상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의미와는 거리가 먼 거래시장입니다.
원래는 현물시장은 계약시장 판매상한가격의 보다 약간 낮은 가격대가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현물시장은 계약시장 평균 선정가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 상반기 입찰 평균가가 180,000원/Mwh 전후인데 smp고정가격은 95,330원/Mwh입니다.
그렇다면 rec 가격은 180,000원-95,330원=84,670원/rec입니다.
달라지고 있는 거래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 입찰 시장에서 판매상한가격은 180,000원/Mwh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가는 오를 것인가?
쉽지 않다기 보다 그럴 리가 없다고 봅니다.
오늘 거래시장에서 그걸 확인시켜준 셈입니다.
아는 이들의 정보는 이미 사전에 알려진 것으로도 보입니다.
년도별 rec정부 권장가격은 14년 12만원-15년 11만원-16년 10만원-17년 9만원-18년 8만원-19년 7만원-20년6만원
무슨 근거로?
판매상한가격 대비로 본 것이며 그 상한가격의 산출기준은 정부는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태양광부문이 폭리를 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태양광부문은 smp+rec가격이 180,000원/Mwh 이하여야 합니다.
발전사들이 폭리를 취했으며 그들은 내부정보에 의한 작전세력의 불공정가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태양광이 비 태양광보다 낮은 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발전원가입니다.
태양광은 smp+rec는 150원대이며 비 태양광은 170원대입니다.
이 조정을 우선은 가격하락으로 조정할 것이며 2021년 전환가중치라는 계수가 등장할 것입니다.
현재는 연착륙시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rec 가격이 너무 싸서
ess 설치 의미 없을것 같아요.
pcs 90 에 배터리 275
1억6500 에 설치 한다는데
수익이 날런지?
더 기다려야 겠지요...
태양광rec는 지금이 가장 비쌉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설비가도 오늘이 가장 비싸고요.
2020년 태양광rec가격은 5만원대일 개연성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smp가격이 안정적인 가격대가 100원만 넘어서면 그럴 가능성이 커집니다.
120원한다면 무조건 5만원 이하일 것입니다.
@난새 ess는 바로 설치 하는게 빠르겠네요...
@창공 저는 ESS 수익성은 잘 모릅니다.
다만, ESS는 신재생에너지 자급의 경우 필요한 거지 우리처럼 선로에 연결하는 건 하나마나 한 정책입니다.
우리처럼 선로에 연결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공급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태양광이나 풍력의 경우도 생산전력의 실효율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전력수요가 아주 많을 시기 어느 특정 시간대에 조금 보탬일 될 뿐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2조에 가까운 돈이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게 REC 시장입니다.
한 마디로 한심한 정부이고 정책입니다.
저야 뭐 돈 벌어서 좋으니 이불 속에서 웃으면 되지만 공익적으로는 아주 나쁜 정책입니다.
@난새 저도 돈벌려고 하는 것입니다.
ess 궁극적인 목표는큐비클 을거치지않은저압수전등 어떠한이유로든지 고르지몿한전압을 안정화하느데,, 한전에서해야할일을 이를테면 B T L 방식으로 나누어하는일같읍니다.그런데rec가격이 이렇게불안정하고 어느시점에는rec가 0 가돼는시점에는5배의가중치가무의미하니 또다른보장이 나오지않는다면 생각해볼일아닐까요 ㅠㅠ
rec 가격은 하락합니다.
RPS제도에서 경매입찰제도로 바뀌기에는 무리가 있어 rec가격으로 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조정에 타격을 입지 않으려면 계약시장으로 전환하는 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smp+rec합산가격 kwh당 150원 이하까지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면 2020년 하반기쯤이면 현실로 마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원했든지 rec 가격하락이라는 내용과 형식으로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