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은 22년 미니런 모임 후기

[대써업(이대섭)]

안녕하세요. 이대섭입니다.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니런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공식적인 모임이 없었던 터라 이번 모임은
더 더욱이나 기대가 컸던
22년 두번째 공식 모임이었습니다.

미니런 집결지인 문지리535(경기 파주)로 출발 전
성남,용인 오너분들과 판교에서 모여 모닝커피 ☕️
한잔하고

열심히 부지런히 경기도 파주로 달려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큰 막힘없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맡어보는 타오르는 엔진오일의 스멜~
ㅋ

서로 약속한듯 오와열을 맞춰 주차하고

집결지인 카페에서
모여앉아 즐겁게 담소도 나누고

카페에서 나와 오와열을 맞춘 미니들 앞에서서
끝이 나지 않는 미니 이야기로
모임은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때 예리한 오너들의 레이더 눈에 포착된
제희형님 차 본넷 밑 바닥에 보이는 문제의 물.

우리가 누굽니꽈?
예리한 오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본넷을 열어 젖혀 분석을 시작합니다.

타오르는 아스팔트 위에 바싹 엎드려
미션상태 확인하는 오너님도 계셨습니다.

항상 깨끗한 엔진룸을 자랑하시는
김상규 오너님의
미니…

그러나 오너분들의 관심은 의문의 물로 쏠려
상규형님 홀로 자화자찬에 빠지시고

그렇게 끝이나지 않던 미니 이야기들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파주 닭국수 집으로 출발!


짧고 굵은 미니런이 시작 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떼빙😍

도착한 파주의 맛집
‘파주 닭국수’ 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늘의 모임은 깔끔하게 끝이 납니다.

오늘 모임과 미니런 굿즈 준비해주신 장금산 운영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두서없는 미니런 후기를 마칩니다.

[제이(조제희)]

간만에 무전기 감성을 느낀 미니란~ 굿 👍🏼

[대써업(이대섭)]

무전기의 필요성 👍🏻

[스테파노(백정열)]

만나서 반가웠어용 대섭님.ㅎㅎㅎ

[대써업(이대섭)]

형님, 다음에는 말 편하게 하세용🙂

[스테파노(백정열)]

송년회부터.ㅎㅎㅎㅎ

[mtgold(장금산)]

이번 미니런은 정말 하늘이 다 한듯~… 하늘이 너무 멋짐!!… 참석율만 빼면 완벽했던…ㅠㅠ

[대써업(이대섭)]

최고의 날씨와 최고의 장소👍🏻 운영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892[김범준]]

다음엔 미니 타고 만나뵙고 싶네요~ 많은 이야기 나눌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대써업(이대섭)]

어서 어서 좋은 미니 찾으셔서 함께 해요🙂

[1892[김범준]]

꼭!!! 제바아알!!! 🙏🙏

[페페콩(김군도)]

즐거운 모임하셨군요 ㅎ
너무 멀어서 참석못해 너무 아쉽더라구요

[대써업(이대섭)]

군도씨가 왔으면 완성된 미니런이 되었을텐데 아쉬워요.

[페페콩(김군도)]

ㅋㅋㅋ 다음엔 완성 시켜드리죠

그리고 무전기를 택배로 보내드릴걸 그랫네요

[대써업(이대섭)]

무전기 있어요. ㅎ 제희 형님하고 무전하면서 다님 ㅋ

[페페콩(김군도)]

다 가지셨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