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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International November 19, 2012
Monday Manna
Thanksgiving: Not a Game of Comparisons
감사함
Jim Mathis
글쓴이: 짐 마티스
번역: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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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bout every culture has a time for celebrating the harvest and thanking God for another year's provision. In the United States, Thanksgiving goes back to the early colonial times. Even though most of us are not farmers, millions of people still take time to show gratitude to God for providing for our needs.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수학에 감사 드리는 추수감사절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옛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농업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입니다.
There is a curious thing about this annual holiday, however: It has become easy to confuse “thanksgiving” with comparing. For instance, it is not uncommon to hear people say something like, "I am thankful for all I have because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not have it as good." Or, "I am thankful that I have a job, becaus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unemployed."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언제부터인가 추수감사절이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날로 변질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내가 많은 것을 갖게 되어 감사한다.” 또는 “실직자들이 많은데 나는 직장이 있음으로 감사한다.”
While statements like these seem like expressions of gratitude, they also seem a little bit like saying we are thankful that we are not like THOSE folks. I wonder: When did the observance of Thanksgiving Day become a game of comparisons.
감사의 표시이기는 하지만 남들보다 잘라서 감사한다는 말입니다. 언제부터 추수감사절이 남들과 비교하는 날이 되어버린 것인지 의아합니다.
Being thankful should not be about seeing how much better off we are than some other people. Instead, it should be about willingness to be content and happy with whom we are and whatever state we find ourselves not compared to someone else.
감사한다는 것은 남들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자만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것에 감사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남들과 비교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This day should be about being grateful for the small things that make life worth living. Not only material things, but also things like health (or having peace and hope in the midst of poor health); friends and family that we love; and the abilities and innate gifts that we possess that we can use for the benefit of others. Looking down on someone less fortunate than us– or looking up to people we consider more fortunate than we are is never healthy.
살 맛 나게 하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건강함과 혹은 병 중에도 평안을 느끼고 희망을 갖는 것;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남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점을 감사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깔 보거나,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은 건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Thankfulness should look a lot more like contentment than searching to find somebody that in some way appears less fortunate than we are. The apostle Paul stated it this way: “I have learned to be content whatever the circumstances.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Philippians 4:11-12).
감사함은 만족하는 것이고 자신보다 궁핍한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 있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내가 궁핍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압니다. 나는 배부르든 배고프든, 풍족하든 궁핍하든,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빌립보서4:11-12).
I realize “contentment” is considered a dirty word in some circles. After all, should we not always be striving for more? Not necessarily. Jesus told His followers, “Watch out! Be on your guard against all kinds of greed; a man's life does not consist in the abundance of his possessions" (Luke 12:15).
“만족” 이란 말이 때에 따라서는 잘못 쓰여지기도 합니다. 항상 더 가지려고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조심해서 모든 탐욕을 삼가라! 사람의 생명이 그 재산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누가복음12:15).
On the other hand, contentment should not be confused with complacency. Other words for contentment are happiness, or peace of mind. It has to do with knowing yourself, having an honest appraisal of who you are and what you can do, and knowing that you are doing what you are supposed to be doing.
만족이란 말을 안주한다는 말과 혼동해서도 안됩니다. 만족감은 행복감이고 마음의 평안을 뜻합니다. 자신을 알고 정직하게 자신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견주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For some people this is a hard statement, but it is essential nonetheless. We should accept who we are and where we are, be happy to be alive, and show gratitude for every breath we take. More than anything, Thanksgiving should be the time of year when we pause to give special thanks to God for being alive and having the ability to love and care for one other.
받아드리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실재 그렀습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끼고 감사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은 한 해를 돌아보고 살아있다는 사실과 남에게 베풀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하겠습니다.
Jim Mathis is the owner of a photography studio in Overland Park, Kansas, specializing in executive, commercial and theatrical portraits, and operates a school of photography. Jim is the author of High Performance Cameras for Ordinary People, a book on digital photography. He formerly was a coffee shop manager and executive director of CBMC in Kansas City, Kansas and Kansas City, Missouri.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질문/나눔]
1. What does “Thanksgiving” mean to you?
추수감사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 Being honest, when you take time to be thankful whether on Thanksgiving Day or at any other time what kinds of things are you most grateful for?
추수감사절이 아니라도 당신에게 가장 감사할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솔직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3.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anksgiving Day being, as Mr. Mathis suggests, a “game of comparisons”? Even if it is, what is wrong with that? Explain your answer.
마티스 선생의 말과 같이 추수감사절이 “남들과 비교” 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까? 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까?
4. How do you respond to the idea that true thanksgiving requires a willingness to be content with ourselves and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us, good or bad?
감사한다는 것은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에 처했든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까?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시편30:11-12
11 주께서 내 슬픔이 춤이 도게 하셨고 내 베 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12 그러므로 내가 가만히 있지 않고 끝까지 마음으로 주를 찬양 하겠습니다.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Psalm30:11-12
시편75: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으니 주의 놀라운 일들이 선포됩니다.
Psalm 75:1
We give thanks to you, O God, we give thanks for your Name is near, men tell of your wonderful deeds.
시편92:1-5
1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여, 여호와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는 주의 사랑을, 밤에는 주의 신실하심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열 줄 현악기와 수금과 하프의 선율에 맞춰 하는 것입니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나를 기쁘게 하니 그 일들 덕분에 내가 기뻐할 것입니다. 5 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지요! 주의 생각이 얼마나 깊은지요!
Psalm 92:1-5
1 It is good to praise the Lord and make music to your name, O Most High, 2 to proclaim your love in the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at night, 3 to the music of the ten-stringed lyre and the melody of the harp. 4 For you make me glad by your deeds, O Lord; I sing for joy at the works of your hands. 5 How great are your works, O Lord, how profound your thoughts!
시편100:1-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3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들이고 그 목장의 양들이다. 4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
Psalm 100:1-5
1 Shout for joy to the Lord, all the earth. 2 Worship the Lord with gladness;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 3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im who made us, and we are his;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
빌립보서1:3-6
3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또한 여러분 모두를 위해 항상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합니다. 5 이는 여러분이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에 동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6 여러분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성취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Philippians 1:3-6
3 I thank my God every time I remember you. 4 In all my prayers for all of you. I always pray with joy 5 because of your partnership in the gospel from the first day until now, 6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데살로니가전서1:2-3
2 우리가 기도할 때 여러분을 말하며 여러분 모두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는 끊임없이 3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1 Thessalonians 1:2-3
2 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 3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데살로니가전서5:16-18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1Thessalonians 5:16-18
16 Be joyful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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