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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동아시아 잊혀진 왕국, 서하
장독대 추천 1 조회 784 08.07.18 15: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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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8 15:51

    첫댓글 서하...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말이지요..

  • 08.07.19 01:28

    지도에서 보고 사막+산 한가운데에서 뭐먹고 살았을지 궁금했는데 중계무역이 비법이었군요. 그런데 중계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거의 건국=>급 번영=>급 쇠퇴 이런 순서로 가는듯...

  • 08.07.19 11:54

    칭 기즈칸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가 서하를 공격하다 죽었다고 해서....기억이 남는 나라입죠 ㄲㄲ

  • 08.07.19 12:50

    칭기즈칸은 남송 정벌중 죽은걸로 아는데...

  • 08.07.19 14:37

    남송은 꽤 오랫동안 살아남습니다. 쿠빌라이칸대에 와서 비로서 정복당하죠. 칭기즈칸 생전에는 남송과 국경을 접한일도 없지요.

  • 08.07.19 12:32

    징기스칸 한거 보면 참 막장이라는;;;

  • 08.07.20 05:43

    슬플역사네요 ㅜㅡ

  • 08.07.20 17:26

    서하애덜도 잘싸웠지만 문제는 당대 막장테크타시고 달리시던 몽골아자씨들....-_-;;

  • 08.07.21 09:40

    지도자가 술밖에 모르는 사람인지라

  • 08.08.01 18:08

    몽골아저씨들 당시 모토가.. 전세계의 영토를 몽골의 목초지로, 전세계의 여자를 자신들의 여자로 만들자~ 였다는걸로 압니다. ㅡㅡ; 유목민과 농경민과의 세계관의 차이인듯 싶네요. 기름진 목초지는 한정되어 있고.. 목초는 누가 키워서 될것도 아니니.. 내 말과 양떼를 먹이려면.. 상대를 완전 없애거나... 철저하게 복속시켜야 가능하다는 시각이니.. 정복지의 정주민들이 소중한 자원으로 보여지지 않았겠죠. 후에 야율초재같은 사람들이 이런 시각을 많이 교정하긴 했지만서도요. 송나라 점령하고 초장기에는.. 한족들 씨를 말리자는 제안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호라즘 왕국에서 벌어진 일이 중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던 거죠.

  • 08.07.21 09:40

    강족의 국가 서하나 호라즘이나 고려나 남송이나 셀주크나 같은 몽골의 피해자들

  • 09.08.04 16:12

    그런데 원래 국명은 대하 입니다. 그런데 중국인이 서쪽에 있다고 서하라고 불렀을 것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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