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쉽게 생각날수 있는게 따뜻한 국물요리인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요즘 날씨에 꼭 맞는 또 누구든지 부담없이 가서 편하게 식사하고 술한잔 할수 있는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상호 : 골통
2. 위치 : 부산진구 당감동
3. 주메뉴 : 감자탕
4. 요리맛평가: 음식의 맛이 강하지도 않고 충분한 양파의 이용으로 야채 특유의 단맛을 강조했으며 주재료인 돼지뼈는 잘 처리(익은정도. 냄새 등)되어 먹기에 거부감이 없도록 조리되었으며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감자탕은 육수의 맛이 제일 중요한데 이집에는 특이하게 4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육수를 우려내고 있었습니다.
5. 서비스평가:
일단 주차장에서 부터 직원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주차를 시키고 있었으며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친절이 가식적이지가 않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Natural Marketing)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또 추가주문에 대해서도 절대로 귀찮은 표정을 짓지 않고 끝까지 얼굴에서 미소를 읽지 않았어며 식사중에도 가끔 필요한것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세심한 배려까지 보여주고 있엇습니다.
9. 분위기평가:
흔히 감자탕집하면 지저분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 이곳은 인엑스테리어를 모두 백색계통을 강조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었으며 실내에는 칸막이를 최소화하여 고객이 식당 내부에 들어설 때 내부가 시원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식당 내의 어린이 놀이방과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단위의 손님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글 ; 곽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