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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님 아우님
필 ~ 승 ! 강 경한 입니다. 지난주 연습에 참가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이제 더 화이팅하며 봉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몇년간 우리 형제에 누가 될까 조심스러웠습니다 만, 금년도 대령 진급심사에서 우리 형님과 아우님의 지대한 관심, 사랑속에 어렵사리 대령 진급됨에 신고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윤우형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큰 형님과 종근 형님의 기도가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한, 성기형님과 통일 형님의 지원사격에 감사드리며, 총무 원섭 아우와 테너 1을 비롯한 모든 형제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음 연습때부터는 자신있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갈 수있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계룡대에서 강 경 한 형제.
ㅇ 곧 바로 윤우 형님 ** 진급심사가 이어집니다. (발표 : 10월 30일) 더 어려운 관문이기에 형제의 힘으로 빡센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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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자 아자! 우리 경한 형님이 드뎌 승진하셨네요.. 너무 너무 기쁩니다.. 이제 더욱 더 빵빵한 테너 소리가 나시겠네요.. ㅎㅎㅎ 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정제된 소리를 내겠습니다. 올라가서 봅시다. 김원장님..*^^*
자랑스러운 경한 형님...아니 강대령님! 어제 열린음악회에서 형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늠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속에서 형님이 부른 2곡(you raise me up 과 그리운 금강산) 정말 끝내줬어요. 대령진급과 열린음악회 출연. 겹경사 축하 드려용! 멋져부려 ~~~
감사합니...
형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
경한 아우 꿈의 무대에 실제로 서 본 느낌은 어때요? 세상을 얻은 기분일 것 같은데...
움추렸던 어깨가 펴지고, 우리 아이들이 기뻐하는 기분 정말 좋습디다.
형님의 대령 승진은 우리 어울림 형제 모두의 기쁨입니다! 경한 형님의 승진을 기폭제로 윤우형님의 ★★도 기대합니다. 환율도 떨어지고 주식도 떨어지는데 우리의 공군 형님들만 올라가시네요^^ 화이팅!!!
역시 진급 확신합니다.
컴퓨터 고장나서 택배로 이동시 파손 사고발생 그후 2주간 암흑속에 살다가 오늘 드디어 개통 제일 먼저 어울림 상륙 한편의 드라마네 메일보면 늘 이 7명만 이용하니 아쉬워 이번에 강경한 아우같은 명장이 진급 못했다면 공군을 다신 인정않고 보지 않을려고 했는데 다행이야 다시한번 여기서도 진급을 축하 추카 드리오 내가 보기엔 제수씨가 제일 좋아 하던데.....윤우를 위해 우리모두 확실한 기도와 기원 바랍니다
큰 형님 감사합니다. 이젠 윤우 형님을 위해 기를 모아셔 기도하겠습니다.
형 사랑해요
고맙다. 재국아 ! 사실 어려운 게임이였었다.(막내 덕분)
아무래도 경한형님 승진 신고글은 연습&공지 보다는 자유게시판에 있는게 맞는 것 같아 옮겼습니다^^
효신아우 생각이 맞네... 잘 옮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