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 거창 수령 이재가와 아전들의 탐학을 고발한 <거창부 폐장>, 그것을 읽기 쉬운 가사체로 바꾼 <거창가>, 이의 사실성을 절묘하게 풍자한 희문 <취옹정기>와 <사곡서>.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진실을 함께 담은 <거창가>는 거창을 넘어 조선왕조 말기의 정치ㆍ사회 부조리를 정확히 새김으로써 새 시대의 개막을 암시한 역사성 짙은 고발문학이다.
”
고택에서듣는인문학강좌 150
<이 폐막을 어이할꼬? -
봉건시대 민중의 저항과 고발문학, ‘거창가’
2>
2024. 6. 22.(토), 오후 2~5시,
이소헌 파랗게날연구공간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45번지)
조규익_
숭실대 국문학과 명예교수.
(사)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소장.
숭실대 인문대학장을 지냈다.
<연행노정, 그 고난과 깨달음의 길>, <우리의 옛 노래문학 만횡청류>, <봉건시대 민중의 고발문학 ‘거창가’> 등.
한국시조학술상, 도남국문학상, 성산학술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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