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개간된 임야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3,306제곱미터(100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 외곽에 위치 하고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삼호읍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토지가 있는 인근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현황은 전체를 황토밭으로 이용중이고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의 준보전산지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인다.
황토 토질이 좋아 고구마 농사나 밭 농사용 토지로 좋을듯 하기에
귀농, 귀촌 용도로 적합 하고
마을과 약 7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아
나홀로 주택지나 주말 농장용으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만원.
단점은 현황 도로는 있지만 지적도상 도로가 없기에
개발 목적이라면 반드시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고
토지 중 일부를 도로로 이용 하고 있어
실제 가용 면적은 약간 줄듯 하며
전남 영암에 실수요 목적의 황토밭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