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문경골프장에서 회동, 내년 5월쯤 대회 열기로
마성지역민과 출향인 등 범마성인 골프대회를 갖기 위한 발기인 모임 이 11 일 문경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마성, 동성, 봉명초등학교 등 3개초등학교 출신 12명이
참석해 마성면 골프대회 창설을 위한 의견을 교환 했다.
이들은 내년 5월 대회 개최를 목표로 재경 출향인사 등을 중심으로 회장과
부회장 등 회장단을 구성하고 지역 인사 가운데 사무국장을 두어 행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서성초등학교 출신 인사들에게도 대회 취지와 참석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펴 모든 마성출신 골프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마성발전을 위한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
모곡, 정리, 하내리 등 마성초등과 서성초등지역 연락은 박경현 박하건설 대표(016-477-8054), 신현, 오천, 외어리 등 동성초등 지역은 김경범 세명농산 대표(010-3816-7677), 남호리의 봉명초등지역은 박대희씨(010-4909-8282)가 각각 맡기로 했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적극 지지하오며, 함께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