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기장군 정관면을 둘러싸고있는 산줄기를 한바퀴 돌고 오다. 골프장 두곳을 통과하며 마찰을 빚기싫어 석은덤산에서 병산마을로 내려와 마을회관 뒤쪽으로 올라 병산재에 합류 진행하였다. ((( 달음산주유소 (07:00)~신선산~함박산~석은덤산~ 병산마을회관~병산재~용천북지맥 갈림길~정관재~백운산~망월산~소산벌~문래봉~곰내재~함박산(치마산)~천마산~달음산~갈미봉~광명사(16:30) ))) 박하님 산행지도의 코스거리가 32km정도 되니까 단축코스는 27키로쯤 될듯.
달음산 주유소.
덕선교를 건너며 정관신도시를...
사당 뒤쪽의..
수로를 따라오르면 들머리가...
첫봉우리 신선산.
지난번 답사때 없엇던 임도가 생겻다.
덕산고개를 건너서,..
건너편 달음산도 한번 보고.
함박산 도착하여 우측으로 돌아내려간다.
석은덤산 밑 갈림길. 정상찍고 여기로 다시 내려와 좌측 하산길로 내려갈 예정.
일욜은 아저씨가 없다.
조망이 엄청 좋은.. 우측 뒤로 하늘릿지도 보이고.
좌측 밑 병산저수지 용천산도 보인다.
병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길이 희미해서.
개인 농장 뒤로 내려오다. 담번엔 우측 샛길로 내려가야겟다.
식수보충 가능하고 매점은 없다.
마을회관 뒤로 조금 오르면 재실 맞은편 산길이 열려잇다.
용천산 갈림길에서 정관재로 내려간다.
주의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가면 병산골 입구( 나무에 흰색 두줄이). 우측으로 내려가야된다.
정관재 도로를 건너서...
공장 뒤로 백운산 등로가 열려 잇다..
백운산에서 망월산까지 등로도 편안하고 조망도 좋다..
망월산 산불감시탑이 보인다...
무명봉에서 내려다본 정관신도시 풍경...
해밋고개
석탑사 갈림길.
망월산에서 본 매암바위.로프는 있는데 후달린다..
매암산에 넓은 바위가 있어서 식사하기 좋고,,
소두방재에서 중리방향으로..
소산벌.
임도가 새로 생기고 송전탑도 잇다..
대밭밑의 샘물.하절기 산행의 오아시스.
문래봉 나무계단길을 한참 내려가면..
형제복지원을 지나..
곰내재식당이 칼국수집으로...
개팔자 상팔자.
들
들깨 칼국수가 시골틱하게 입맛에 맞는다.
함박산 오르다 갈림길에서 우측은 아홉산쪽.좌측으로 올라간다.
함박산(치마산) 정상목 맞은편 내림길로 간다..
천마산 봉우리.
달음산이 지척에 잇다. 마지막 오름길.
달음산 정상밑 기지국.
올라온 등로옆 암릉들.
고리원전.
험한길인데 안전하게 설치되서..
전망대에서 석은덤산 뒤로 대운산도 바라보고...
옥정사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갈미봉에서 뚜렷한 우측길 말고 좌측 희미한 길로 내려간다.
길이 없어지고 무덤쪽에서 우측으로 대충 째고 내려가니 광명사입구이다.
날이 더워 얼음물 많이 먹힌 더운 산행이엇는데 조망은 좋앗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종주의 계절이 다가오니 크게 한바뀌 하셨네요...이런 코스가 있었군요...^^
혹한기종주는 싫어라해서요~ㅎㅎ 잘계시죠~~
.무섭습니다. 초상비님.!! ㅎㅎㅎ 그 먼거리를 가볍게 다니시고.. 안면있는 산군이라서 자세히 보고 갑니다. 건강하이소.
감사합니다~부드러운 봄날씨의 미풍처럼 또는 질풍처럼 영알을 누비시는 바람처럼님께 자극받고 격려받고합니다~~
히야~~! 전부터 마음속으로 그려본 코스인데. 석은덤산에서 어떻게하면 병산마을 방향으로 하여 이어갈까 항상 고민하던차
상세히 설명이 되어 추후 도전해볼만 합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병산마을회관에서 병산재까지는 국제신문 부산시경계길이라 도움 받앗습니다.
먼길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완전한 환종주를 하기위해서는 역시 동부산CC가 문제군요...
석은덤과 함박산은 저도 아직 찾지 못한 산인데, 다음에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저번 답사때 동부산cc지나가는데 매홀마다 제지하더군요~ 좋은 산행기분 잡치기싫어 코스를 변경햇습니다~~
곳곳이 눈에 익은 풍경들... 올만에 다시 접해 봅니다.
이어 가시는 길 내내 무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멋진 산행기 올려주세요~~
백운산에서 달음산까지는 눈에 익은데 모습이 많이 바뀌었군요. 30km거리를 그렇게 빨리 주파하시니..원...정말 풀 위를 날으는 발걸음입니다.
골프장은 정말 뭉개버리고 싶군요.
기장군하고 한전하고 싸우더라고요~ 임도랑 송전탑 건설문제로~~ 기장군이 이기는게 산꾼들한테는 좋겟죠~ ㅎㅎ
역시나 먼길 산행..^^ 이곳의 산행로는 많이 개발이 되는 곳인가 봅니다.. 땀 흠뻑 젖는 시원한 산행이었겠습니다..^^
요즘 이상기온으로 얼음물 안갖고 갔다가는 파김치 될뻔 햇습니다~ 덕분에 다이어트 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