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여자블랑카>로 11월 대면강연이 줌만남으로 바뀌었다.
지난번 줌 강연은 아이들이 등교한 상태에서 학급 선생님의 통제하에 진행된 반면 이번에는 각자 집에서 접속하여 두 타임으로 진행되었다.
음소거해제하여 활발하게 참여하도록 유도하였으나 수십 명이 동시접속한 상태에서 서로 소통하기란 역시 쉽지 않았다.
더구나 파워포인트 자료에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하였더니 오류가 나서 좀 당황했다.
다음엔 필요한 인터넷 동영상은 그냥 새공유로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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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만남
부천범박초등학교 4학년(12월 16일)
다른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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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11: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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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교수님.
아이들이 집에만 있어 심심했을텐데 재미나는 동화작가 선생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신났을까요? 쥼 보다 Meet가 녹화도 되고 더 좋다는데요. 경사대 구르미 이용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줌도 녹화돼요.
유료를 쓰면 기능이 더 좋긴 하나 무료를 쓰다보니. ㅠ
기능이 좋은 앱들도 많긴 하나 대부분의 학교들이 줌을 쓰고 있어서 아이들이 줌에 익숙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