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샷을 만들어내는 것 중 어떤 것이 가장 힘들까? 누군가는 가장 어려운 게 똑바로 볼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자신이 겨냥하는 타겟으로 정확히 볼을 보내는 것이 제일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다양한 샷이 필요합니다. 똑바로 치는 것은 물론이고 페이드 샷이나 드로우 샷처럼 왼쪽, 오른쪽으로 조금씩 변하는 샷은 코스에서 반드시 필요한 샷입니다. 거리조절과 코스에 따라 직선으로만 보내지 않고 페이드와 드로우는 필수.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똑바로 보내는 것만큼이나 페이드 샷, 드로우 샷 모두 힘들기 마련이죠
베네수엘라의 골프 스타 조나탄 베가스는 비거리가 대단한 선수로 잘 알려졌습니다. 그가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을 아주 쉽고 편하게 치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1분이 되지 않는 영상이지만 아주 간단한 스킬입니다. 스탠스 하나로도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출처: 나이키골프 블로그
조나탄 베가스의 페이드 / 드로우 샷 스킬
<페이드 샷> - 왼쪽 발을 뒤로 조금 뺀다. - 팔은 몸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스윙
<드로우 샷> - 오른쪽 발을 뒤로 조금 뺀다. - 팔은 몸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안에서 바깥으로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