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에 6월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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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유는 여기 나오는 있는 글이 맞는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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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 말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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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말할때도 다 나 까 로 해야 되고...... 아침에 조회하면서 동작 크게 안한다고 별것도 아닌것 같고 갈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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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안에서도 소새끼 개새끼 시발새끼 등등등 욕이라는 욕은 다하고...... 맨날 하는 소리는 빨리 그만두는게 너한테 더 낳을것 같애 이런 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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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OJT 작성하면 이거 밖에 못쓰냐? 하면서 다시 쓰라고 하면서 갈구고...... 밥 먹을때도 동기봐서 반가워서 웃으면 웃는다고 갈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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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도 하는 소리가 너는 이등병이나 마찮가지니까 어디를 가던지 보고 하고 다녀라 하면서 졸라 갈구고..... 씨발 화장실 애기 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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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갔다고 갈구고...... 스마복 빨리 안입는다고 갈구고......... 하이바 똑바로 안쓴다고 갈구고.... 마스크 이상하다고 갈구고..... 맨날 시험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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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배우지도 않은 문제 말하면서 설명해봐... 하면서 모른다고 졸라 갈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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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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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많네요^^; 하지만 그것도 근무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5월달에 입사했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다 좋더라구요 가끔 술한잔도 하면서 힘든이야기 털어놓기도 하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친한 형처럼 상담도 해주고 일할때도 잘 가르쳐 주고~ 나의 인생님도 좋은 곳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직장 생활 하길 바랍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서먹할지 모르지만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하게 좋은 모습으로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 화이팅이요~
저는 생각이 좀 틀린데요...뭐 사실 누가 갈구는거 좋아하는 사람있겠습니까...하지만 어느 회사를 가든 잣같은 선배나 선임은 있는 법이지요...뭐 다들 군대갔다 오셨을텐데 군대보단 좋차나요~돈많이 주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참고 일하면 언젠가는 나도 선배처럼 잘할수 있다고,,,그과정을 이겨내면 내 자신이 더 발전되있다는걸 느낄거같애요...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힘들다고 그만두고 갈군다고 그만두면 암것도 안되는거같애요..
저도 입사하고 1년 정도는 힘들었어요..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매일같이 욕 먹고, 기숙사에서 항상 소주 한 병 까고 자는 바람에 별명이 소주 한 병이었던 적이 있었죠..1년 정도 되니까 좀 나아지더군요..힘들어하는 사람들 보면(저를 포함) 대부분 내성적인 성격이에요..실력은 나보다 안 되면서 잘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붙는 성격이더라구요..욕 하는 선배도 금새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리고..4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했는데,,그래도 가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하지만 뭐 이제는 지나간 버스..앞으로만 생각하고 힘 내세요...
원래회사에서 일 못하면 갈굼 당하게 돼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빨리 후임에게 넘겨줘야 좀 편할텐데.. 하는거 보니 갑갑해서 그러는거겠죠. 후임이 잘못하느 일은 모두 선임 탓.ㅋㅋ 그래서 자기가 갈굼 안 당할려고 더 갈군다는.. 결론은 좀 똑똑하고 일 잘하고 말 잘들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기사 진급도빠르고 주임도 금방 달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반장까지.. 금방이더군요..(생산직이나 테크) 반장의 막강한 권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때까지 10년에서 15년만 다니면 나머지 인생 편하게 편하게...~
그런 이유로 못참아서 회사를 관둔다는거는 어딜가도 똑같아요 왜 나한테 갈굴까를 생각하세요 상대방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저도 2년 넘게 다니고 퇴사했지만 대인관계 보다는 비전이 없어서 관뒀어요 능력되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도 있죠 지금은 엘지 좋은 추억을 가지며 돈 더 받고 더 잘살고 있어요 위기가 오면 회피보단 어떻게 그 위기를 헤쳐 나갈까 하는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힘든 세상입니다. 힘들게 살아 왔던 사람만이 잘 헤쳐나가죠
첫댓글 ㅜ.ㅜ
골때리는 회사군요 ;;ㅎㅎ 군대처럼 고문관처럼 보여줘야죠
개인적으로 LG무지하게 싫어하는 1人왠지 LG라는 기업은 정감이 안가는건 나혼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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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군대같은 분위기 때문에 삼성이나 엘지를 싫어하죠...저도 생산직에서 일하지만 생산직주제에 자기들이 대단한줄 알고 후임사원들을 갈구고 괴롭히죠...돈도 많이 못벌면서 개지랄은 다떨죠...안그런 착하신분들도 계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군..LG정말 정이 안가죠..퇴사해서 미련이 살짝 남긴했는데 그것도 옜날이야기
다 부분적인 겁니다. 글쓴 분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도 합격 / 입사만 바라고 있는 분들이 더 많다는거...그까짓거 못견디겠냐...하는 사람들도 더 많다는거...양극화현상인가요?
사람이라는게 진짜 간사하긴 한가바요 처음에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걸로 맘 다잡긴 하는데 순간순간 욱한다는 ...ㅋㅋ
LG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많네요^^; 하지만 그것도 근무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5월달에 입사했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다 좋더라구요 가끔 술한잔도 하면서 힘든이야기 털어놓기도 하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친한 형처럼 상담도 해주고 일할때도 잘 가르쳐 주고~ 나의 인생님도 좋은 곳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직장 생활 하길 바랍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서먹할지 모르지만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하게 좋은 모습으로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 화이팅이요~
그런걸로 ㅡㅡ 어디가나 적응못하는사람이 있죠
구미 테크에 근무하는 친구도 완전 군대라던데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나올라고 함 생각한거와 다르다고
ojt는 엘지도 쓰는구나 -ㅁ-
저는 생각이 좀 틀린데요...뭐 사실 누가 갈구는거 좋아하는 사람있겠습니까...하지만 어느 회사를 가든 잣같은 선배나 선임은 있는 법이지요...뭐 다들 군대갔다 오셨을텐데 군대보단 좋차나요~돈많이 주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참고 일하면 언젠가는 나도 선배처럼 잘할수 있다고,,,그과정을 이겨내면 내 자신이 더 발전되있다는걸 느낄거같애요...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힘들다고 그만두고 갈군다고 그만두면 암것도 안되는거같애요..
그렇죠/그 선임들도,,,옛날에 엄청 갈굼을 당한사람들 이겠죠../더러워도,,참지/사회생활이 다 그렇죠뭐/
그정도로 하는건 아주 드물다고 생각해여..전 솔찍히 잼있게 잘 다니는데 술도 잘먹고 퇴근후에도 만나고 노는거 자체가 잼있는데 솔찍히 일하는건지 노는건지 구분 안갈때도 있어여 ㅎㅎ
저도 입사하고 1년 정도는 힘들었어요..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매일같이 욕 먹고, 기숙사에서 항상 소주 한 병 까고 자는 바람에 별명이 소주 한 병이었던 적이 있었죠..1년 정도 되니까 좀 나아지더군요..힘들어하는 사람들 보면(저를 포함) 대부분 내성적인 성격이에요..실력은 나보다 안 되면서 잘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붙는 성격이더라구요..욕 하는 선배도 금새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리고..4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했는데,,그래도 가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하지만 뭐 이제는 지나간 버스..앞으로만 생각하고 힘 내세요...
LG좀 힘들다고 많이하죠 일단 연령층대가 낮으니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개념없는 사람들도 좀많이있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갔다 나갔다 유동인구도 많고 그래서 얻어걸리는 분들도 많고 더좋은데 노려보세여 되실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갈구는거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진짜 짜증나게 일도 못배우고 말도 안듣고 하는 애들보면 갈구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글쓴이님도 욕한다고 기분나빠하기 전에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것도 바람직하다고 보네요.
원래회사에서 일 못하면 갈굼 당하게 돼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빨리 후임에게 넘겨줘야 좀 편할텐데.. 하는거 보니 갑갑해서 그러는거겠죠. 후임이 잘못하느 일은 모두 선임 탓.ㅋㅋ 그래서 자기가 갈굼 안 당할려고 더 갈군다는.. 결론은 좀 똑똑하고 일 잘하고 말 잘들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기사 진급도빠르고 주임도 금방 달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반장까지.. 금방이더군요..(생산직이나 테크) 반장의 막강한 권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때까지 10년에서 15년만 다니면 나머지 인생 편하게 편하게...~
그런 이유로 못참아서 회사를 관둔다는거는 어딜가도 똑같아요 왜 나한테 갈굴까를 생각하세요 상대방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저도 2년 넘게 다니고 퇴사했지만 대인관계 보다는 비전이 없어서 관뒀어요 능력되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도 있죠 지금은 엘지 좋은 추억을 가지며 돈 더 받고 더 잘살고 있어요 위기가 오면 회피보단 어떻게 그 위기를 헤쳐 나갈까 하는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힘든 세상입니다. 힘들게 살아 왔던 사람만이 잘 헤쳐나가죠
나도 LG디스플레이 때려치고 싶네요.6월이면 저랑 입사일이 같군요. 당장 때려치고 싶은데 돈문제가 걸리네요. 이런회사 처음 봅니다.선배들도 하루빨리 생각잘하라고 누누히 말하더군요.그렇지만 일단 다른회사 잡아놓고 나가야지. 그냥 나가면 안될것같아서...5년이상 다닌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이 없는곳 같네요... 아...힘들다라는 말이 그냥 나옵니다.
엘지도 ojt 쓰는군.....ㅋㅋㅋㅋ
삼성은 적어도 선배님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언니 오빠 그러죠. 그러나 엘지는 선배님이란 존칭을 해야하고 남자들에게는 오빠라고 하면 여선배사원들이 엄청 욕을 하고 남자를 밝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저씨라는 존칭을 쓰죠 ,정말 실허.
전삼성다녔었습니다....선배님이란단어신입때는 존재합니다....부서마다틀리겠죠...엘지도 잘대해주는 부서가있고 안좋은곳이있겠죠....
엘지 아주 쓰레기구만 회사만 와방 크지...ㅉㅉ 불쌍하네요 윗님!!!!!!!
저런 직장선배 만나면...저한테 연락하세요!... 울칭구들이 때찌 해줄꺼에요~ㅋ
흠ㄴ ㅑ~
여기는 군대인가요??? 방사??
LG별루 이미지가 별루 안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