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차 정기산행 창원저도 비치로드 트레킹
날 짜 : 2017년 4월16일 일요일
출발장소 : 주례지하철2번출구
출발시간'08시.30분
산행회비 :3만원.
산행 시간 : 3시간(휴식 시간 포함)
준비물 : 모든 산행장비는 개인이 지참(간식,식수, 점심,여벌옷 장갑 렌턴 )
참석 하실분은 빨리 신청 하십시요.
마감날짜 상관없이 선착순 마감 합니다.
신청방법: 서부산건우산악회 연락처:010-4948-3254
위 번호로 신청 바랍니다.
카페에 댓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 산행 신청시 전화로 직접하지 마시고 반드시
문자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창원저도용두산=
산행코스.연륙교~하포~제1전망대~2전망대~정자터~1바다구경길~2바다구경길~능선사거리~용두산~전망대~큰개~지중해카페~연륙교~원점회기.
♣ 마산 저도(猪島)(비치로드)둘레길 소개
◈ 저도(猪島)(도섬)
경남 창원시의 마산합포구 구산면 남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섬 북동쪽의 저도연육교를 통해 구산면 구복리, 즉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섬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하여 저도(猪島)라고 하였다가 점차
도섬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칠원)에 저도가 "구산현(龜山縣) 남쪽에 있으며
둘레가 15리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남지도』(칠원)의 남쪽 해안에 저도(猪島)가 그려져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구산포(龜山浦) 앞바다에 저도(楮島)가 있다.
섬의 북쪽에 용두산(龍頭山 202.7m)(정상)이 있다.
저도연육교는 마산 9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일명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불린다.
◈ 저도 비치로드와 콰이강의 다리
비치로드는 마산의 최남단 섬인 저도를 일주하는 트레킹코스다.
원래 행정구역이 마산이었는데 최근 마산, 창원, 진해의 3개시가 합해지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3개시가 통합되면서 정식 통합명칭은 창원시가 되었고 그 창원시
안에 5개의 구가 있는데 창원과 마산에 각각 2개구 진해에 1개구가 생겼다.
즉 옛 마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로 변했고 진해시는
창원시 진해구로 바뀌었다.
따라서 현재 저도의 행정구역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다.
저도 섬은 해발 202.7m 용두산(龍頭山) 을 중심으로 사방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맑고 경치가 좋으며 옛 마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정한 9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곳 저도 섬과 마산의 육지를 연결한 다리의 이름이 “저도 연육교”.
원래는 1987년 8월에 길이 170미터 폭 3미터의 철재로 가설되었다는데
그 모양이 흡사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콰이강의다리”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마산의 “콰이강의다리”라는 애칭이 붙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이곳에서 드라마도 촬영도 되었다고 한다.
이후 철구조물이 노후 되면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길이 182m, 너비 13m의
새 연륙교가 2004년 12월 개통되었으며 기존의 붉은색 연륙교는
철거하지 않고 그냥 관광명소로 보존이 되고 있다.
애칭 '콰이강의 다리'인 구 연륙교는 노효정이 감독한 영화 《인디언 섬머 》
(2001)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1987년 8월 가설되었고, 길이 170m, 너비 3m, 높이 13.5m이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물 속에서 고기가 노니는 모습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맑다.
연륙교부터 저도 해변 일대는 마산시 자연발생유원지로 지정되었다.
《인디언 섬머》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신영(이미연 분)은 항소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후, 그녀를 변호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변호사
서준화(박신양 분)와 이곳에서 이틀간을 보낸다는 내용의 영화.
그 영화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다리 위에서 빨간 장미 100송이를 주면서 프로포즈를 하면 사랑이 맺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다리 난간에는 연인들의 사랑확인용
자물쇠들이 잔뜩 매달려 있기도 하다.
◈ 저도 용두산(龍頭山 202.7m) 산행
저도(猪島) 용두산 산행은 해발 202.7m의 용두산 정상을 올라서는 오르막 구간을
제외하고는 사실 산행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그렇다.
정상부를 내려서면서부터는 저도 비치로드 해안둘레길을 걷는 트레킹으로
봐야하기 때문.해안둘레길이라고는 하지만, 부산의 이기대나
영도 절영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산책로.
이곳 주변에는 올망졸망 아름다운 주변의 섬 조망과 함께 굴 양식장이 많은
이곳의 굴 구이 맛이 좋아 미식가들이 굴구이를 먹기 위해 많이 찾는다.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예약 현황
첫댓글 휴일잘보냈는지요.이번산행은 임성식14대회장님의 첫산행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도비치길은 아주 부드러운 해안길입니다.
마니마니 참석해주이소.
산행신청합니다
네~산행때 뵈요.
김용철.이종우 2명신청합니다.
알겠슴다`
김동휘 산행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산행신청요
야~~
수고가많습니다 조정임.강마련.강마련g.정인숙.전주현 뒷자리로 부탁합니다
네 자리는 퍼떡와서 잡으시소 ㅎ ㅎ~~
문대상 신청함다..........
알겠슴더
최은영 신청합니다.
방가방가~
함지태 산행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석진외.1명신청합니다
네~
늦었습니다 가까운거리니 2석 부탁요~~^^
실명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