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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대제사장 예수님은 어떤 분?
보조요소: 더 좋은 언약의 보증
`서론/ 우주의 미스터리
1)우주의 빛
- 나사의 과학자들은 우주선이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우주의 모든 빛을 제거해 보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엄청난 빛들이 남아 있었다.
2)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빅뱅과 빅크런치가 무한반복될 것이다.
산산조각나게 될 것이다,
3) 빅뱅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시간과 공간이 창조되기 이전이다.
그 무엇도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성경은 대답한다.
창1:3빛이 있으라..., 이 빛은 태양과 별들이 내는 빛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빛이다.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며, 심판하실 것이며, 천국과 지옥으로 나뉠 것이다.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계셨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우주를 창조하시고, 모든 법칙을 만드시고, 지금도 모든 우주를 붙들고 계신다.
4) 지구와 같은 행성이 존재할까?
우주에 있는 관측 가능한 별들만 100해 개(0이 22개)
지구를 산산조각내서 모래로 만들어도 별들이 더 많다.
지구와 비슷한 지적 생명체는 하나도 없다.
오직 지구만이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바다에서 물 한 컵을 떠도 생명으로 가득하다.
산에서 흙 한 삽을 떠도 생명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 생명은 영원하지 않다.
어느날인가 소멸될 것이다.
소멸로 끝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펼쳐진다.
우리 삶이 마감되는 날, 눈 감았다 떴을 때 천국이 펼쳐지길 축원한다.
유대사회에서는 신랑은 신부를 위해 살 집을 준비한다.
집을 다 지으면 신부를 데리러 온다.
이런 맥락에서 예수님은 우리 집을 준비한다고 하신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우주는 보이는 것만 빛의 속도로 930억 광년의 거리
우주에서 크기의 기준은 태양
속도의 기준은 빛 = 1초 30만 km
1광년은 9조 4,607억km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 = 4.2광년
- 주님이 만드신 천국을 상상해 보았는가?
하나님 나라에 비하면 우주는 모래 한 알 만할 것이다.
이러한 만물은 예수님을 통해 지음을 받았다.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으시며...,
- 어느날인가 우리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영혼의 닻이 되셔서 영원히 흔들림없이 살게 하신다.
본론. 예수님은 누구신가?
더 좋은 언약(7:22)의 주체가 되시는 분
1) 좋은 언약? 더 좋은 언약?
우리에게는 좋은 언약이 있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아브라함, 모세, 다윗..., 무수한 언약들...,
복을 주고 복을 주겠다. 좋은 언약이다.
문제는 인간 편에서 그 언약들을 짖밟는 것이다.
최후로 언약을 맺으신다.
우상을 숭배하며 나를 떠나 산 모든 죄악들을 내 아들이 다 갚을 것이다.
너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고 구원받으라.
이것이 더 좋은 언약이다. 구원의 길을 열겠다.
양이 대신 죽는 예표, 중재하는 제사장 모형, 아론 가문이 그 일을 하였다.
독특한 한 제사장이 그림자로 등장한다.= 멜기세덱
2)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예수님
멜기세덱은 예수님 그림자(창14장에 등장)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아브람이 멜기세덱을 만난다.
살렘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7:1)
7:3 처음과 끝이 없는 분,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
멜기세덱은 예수님의 모형, 그림자, 예표다.
` 아론과 전혀 다른 대제사장
아론계 대 제사장 멜기세덱계 대 제사장
레위지파 유다지파(14)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 생명의 능력의 법(16)
맹세 없음 맹세 있음((21)
다수(죽음) 한 분(영존자)(24)
죄인 무죄(26)
매년 제사 단번 제사(27)
2. 더 좋은 언약의 보증.
1) 보증의 의미
엥귀오스 = 자신의 재산이나 생명을 바쳐서라도 약속한 것을 책임지는 것
죽을 자리라면 내가 대신 죽겠다.
7:17 = 시110:4 = 본문의 핵심 구절
내가 제사장이 되어 너희를 반드시 구원하시겠다고 맹세를 하신다(7:20, 21)
`약속, 보증, 맹세(20, 22)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말씀하실 때 이 단어가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히6:13 – 17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혼자 가라 -> 조카 롯을 데리고 간다.
가나안에 머물라 -> 애굽으로 내려간다.
아들 줄테니 기다려라 -> 하갈 통해 이스마엘을 낳는다.
진짜로 아들 줄게 -> 웃어 버린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보증하시고, 맹세하셨기에 그 일을 이루신다.
이삭을 주시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가나안 땅을 주신다.
복을 주시고, 번성케 하신다.
` 그 약속과 보증과 맹세를 본문에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지금 로마 압제속에서 두려워하느냐?
죽음 앞에서 물러서려고 하느냐?
반드시 너를 구원하겠다.
7:25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을 믿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믿는다.
` 염려와 걱정, 아픔과 근심 속에 있는 분들.., 목사에게 기도 부탁
먹고 하는 일이 성경 연구, 기도가 전부다.
기도하며 표현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린다.
기도하면 좋아졌다고 한다. 주님이 고치셨다고 한다.
목사가 기도해도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다.
하물며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
걱정 말라. 당신은 주님이 간구하는 하나님 사람이다.
우주의 통치자께서 우릴 구원하시려고 성육신하셨다.
먹이시고, 고치시고, 살리셨다.
스스로 제사장이 되시고, 양이 되셔서 하나님 나라를 주셨다.
영혼의 닻이 되셔서 안전하게 인도하신다.
염려말고, 두려워말고, 걱정말고, 죽을 생각 말라.
항상 기쁨, 범사 감사, 기도하며 신바람 나는 삶을 살라.
더 좋은 언약, 깨지지 않는 불변의 언약을 가진 사람이다.
3. 어떻게 살 것인가?
적용1) 제사장적 삶을 살라
`벧전2:5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예수님 닮은 제사장이 되라고 하신다.
제사장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제사장은 저주의 자리에서 축복을 선포하는 사람이다.
` 예수님 승천기사가 눅24장이다.
승천 직전에 무엇을 하셨는가?
눅24:50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51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52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53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신 일이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리라. 제자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여기 있는 분들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나는 이 부분이 너무나 감동적이다.
목사가 되었을 때 이 부분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어떤 경우라도 축복해 주는 목사가 되리라.
살아서도 축복해 주고, 내가 세상 떠나는 날 모두를 축복하고 떠나리라.
목회할 때 내가 행복한 목회가 아니라 성도가 행복한 목회하리라. 호떡 구워주는 목사, 지금은 고기 구워주는 목사..., 결과는 나도 행복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는 하나님이 축복..., 계속 복을 빌었더니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복을 주셨다.
` 주일예배 때 안수기도 한다.
예수님이 복을 주세요, 예수님이 복을 주셔야 살 수 있습니다. 소생, 회복, 소망..., 예수님이 복을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 고쳐 주세요.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쳐주세요...,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와 회복을 주신다.
우리 교회는 영원히 서로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자.
(서로를 향해) 나는 하나님이 복주는 사람입니다.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제사장적 삶을 살자.
` 눅6:27- 38 원수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에게 친절하라.
저주하는 자 축복하라. 모욕하는 자 위해 기도하라.
이 뺨을 치면 저 뺨도 돌려대라.
너 사랑하는 자 사랑하는 것은 죄인들도 하는 일이다.
미워하는 자 사랑하는 것이 네가 세상과 다른 점이다.
진짜 작은 제사장으로 삶을 시작하라.
- 바보처럼 또 당했네..., 그럴 때 다르게 생각하라.
오늘도 제사장 사역을 감당했네...,
`유자효 시조중 “家庭”
저음으로 말할 것. 잔잔하게 웃을 것. 햇빛을 가득하게. 음악은 고풍으로.
그리고 목숨을 걸고 그 평화를 지킬 것
생각해보니 원음방송은 다 저음으로 말한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목사님들은 하이톤으로 말한다. 할렐루야~...,
부처상은 웃음이 가득한데 성도얼굴은 분노로 일그러져 있다.
바꿔가자. 저음으로, 부드럽고 잔잔하게...,
아내는 소프라노 노래하는 여자인지라 음이 높다. 그러면 피곤해 진다.
손을 꼭 붙잡는다. 그게 저음으로 내리라는 싸인이다.
속에서 불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적용2) 여기를 떠나 저기로 가라(7:8)
성경은 여기와 저기를 구분한다.
여호와 삼마 = 저기 계시는 하나님(겔48:35)
창22:5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겠다.
저기에 = 삼마, 하늘 = 솨마임 = 저기의 물 = 저 윗물
시148:4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저기는 하나님이 계신 곳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은 겟세마네에 이르러 기도하신다.(마26:35)
-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여기와 저기를 말씀하신다.
` 아브라함은 아들을 바쳐야 하는 모든 슬픔을 안고 가는 곳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짊어지셔야 하는 고통을 안고 가는 곳
그곳이 저기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어떻게 작은 제사장으로 삶을 살 것인가?
죽을 자들이 있는 여기가 아니라 산다고 증거를 얻은 저기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다.
개인에 따라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구제와 섬김의 자리다.
저기의 자리, 하나님을 만나는 자신만의 골방을 만들라.
하나님이 계신 곳, 구별된 곳, 영광의 자리다.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은 부활의 십자가로 나아가신다.
` 아브라함은 홀로 모리아 산을 내려와 하인들과 간다.
이삭은 그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
하나님께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 장소다.
이삭이 순종함으로 드린 산 제사의 사건을 롬12:1은 기록하고 있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거룩한 산 제사 = 하니 코르반 = 살아서 가까이 있는
이삭은 살아서 하나님과 지금 가장 가까이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산 제사 =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제사를 드린 것이다.
히브리서의 열쇠중 하나가 온전한 제사장
온전 = 완전 = 하나님께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상태
여기서 저기로 나아갈 때 일어나는 신비다.
` 이러한 신앙의 체험이 있어야 신앙생활은 살맛 난다.
젖을 먹는 어린 아이는 경험할 수 없다.
장성한 자의 것이다.
` 4세기 닛사의 그리고리는 모세애 대해 이렇게 설교했다.
“위대한 모세는 점점 더 위대해져 가는 중에도 자신의 진전을 멈춘 적이 없고, 위로 향해 가는 자신의 길에 한계를 그은 적도 없다..., 그는 윗 단계로 계속해서 올라갔고 더 높이 오르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자기가 도달한 단계보다 더 높은 단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에게서는 영광의 빛이 났다. 그리고 그토록 고귀한 체험으로 높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더 많은 것을 갈망하며 만족하지 않았다.”
신비로운 하나님은혜 안으로 깊이 들어 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하나씩 하나씩 열리는 기쁨
에녹처럼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감동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은사로 터져 나오는 탄성
` 우주에 관한 글을 읽을 때마다 너무나 신비로워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하물며 하나님 나라는 어떠하겠는가?
지옥에 가면 딱 한 마디가 들린다고 한다.
으악~~~, 모두가 으악~~~ 영원히 으악~~~
천국은 우와~~~ 모두가 우와~~~ 영원히 우와~~~ 끝없는 감탄사
호구라고 해도 좋고, 바보라고 해도 좋다.
예수님 만나면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인다.
정리)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작은 제사장으로 살라. 여기를 떠나 저기로 가라
결론)
`결혼식 주례 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남태평양섬에 자니 링고 = 성실하고 지성적인 사람
이 섬에서는 결혼할 때 신랑이 지참금으로 신부 집에 암소를 주는 풍습
최고의 여자라면 암소 4마리 정도를 준다.
최고 여자의 기준은 뚱뚱한 몸매, 뚱뚱할수록 암소 수가 늘어난다.
설교 후에 꼭 물어 보는 분이 있다. 어디냐고? 자기는 가면 10마리는 능히 받아 낼 수 있다고...,
링고의 아내 사리타는 말랑깽이 여자, 2마리 정도면 적당
그런데 암소 8마리를 준다. 다 비웃었다. 그런지 1년 후 사람들이 링고의 아내를 보며 다 놀랐다고 한다. 아름답고, 빛나는 눈동자, 당당한 걸음의 놀랍게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귀하게 대하니까 귀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자니 링고는 사리타가 귀한 여자라는 것을 알아 본 것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죄인으로 암소 한 마리도 아까운 인물들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암소 8마리가 아닌 자신을 주심으로 사셨다.
-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약속, 맹세, 보증까지 하셨다.
- 주님의 의지대로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
우리가 그 증인이다.
날마다 여기에서 저기로 나아가는 거룩한 걸음을 실행하다.
주와 같이 길 가는 복을 누리고, 영원한 기쁨에 동참하자.
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