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트 지역의 중장갑 기사랍니다. 로마 토탈워 그림에 나온 이들과 비슷하군요.
요약을 보면 레반트 지역에서 유행한 형태고 스케일 갑옷이고(비늘 갑옷?), 위에 플레이트를 덧대서 방어도를 보강하였고 마갑까지 씌웠답니다.
그런데 보면 등자는 없는 것 같네요? 무섭게 무장한 듯 하면서도 뭔가 부족한 듯한 창기병...힘조절 잘못했다간 비단 방석에서 미끄러지기 딱 좋아 보이군요. 말에서 떨어지면 곤봉이나 도끼로 한방만 먹이면 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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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트 지역에 유행했던 스케일 갑옷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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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등자있어보이지 않습니까? 발부분을 유심히 보면...
있어보입니까? 그림소개에 8세기 전의 기사모습이라 길래, 또 잘 안보이길래 없다고 생각했군요. 있나?
이거 사산 조 페르시아의 카탁플라타이와 흡사하네요.. 물론 그건말의 앞부분만 갑옷이 되어있는데... 이건 전부 되어 있네요.. 하지만 갑옷 입은 사람의 특징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