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학/교육 란에 유학생비자에 관한 자료를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기루님께서는 미국에 살고 계신 분입니까?
한국에 친구가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면 신기루님도
여기서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학교에 관한것은 왠만큼 아실텐데요.
일단 답변은 드립니다.
1.부모가 학생신분: 이면 아이들은 공립학교에 다닐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2. 학비는: 공립학교의 경우 나라에서 운영하니 별도의 학비는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미국 학교는 아이들 보내다 보면 차츰 이해하실겁니다.
3. 여유시간 및 적응시간을: 생각하시어서 8월중순경에 오셔서 9월 학기부터
다니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 서류준비도 있고하니까요.
아이가 학기 중간에 편입(?)해도 아이들을 적응을 잘 할겁니다.
간혹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어른도 마찬가지)이 있지만
대채로 적응은 잘할겁니다. 그러나 제생각에는 9월 학기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4.입학시 필요한 서류는 일단 아이들이 한국에서 몇학년 이었는지,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에서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번역하여
공증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 예방접종 기록입니다. 아이들이
다니던 병원에 가시면 기록을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이 소지하는 예방접종 기록카드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지 않고 학교에 보내지 않았기에
확실히느 모르겟네요. 일단 아이들이 다니던 병원에 가셔서 예방접종기록과
성장과정 키와 몸무게 같은 기록을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증을 받으면
좋을 것로 생각합니다. 혹시 생활기록부도 번역하여 공증 받고 가지고
오시면 여기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겟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다니려는 학교에서 서류를 줍니다.
작성하여 체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주지 관할 교육위원회에
방문 하셔야 합니다. 거주지 즈영을 위함 이지요. 주택 매매계약서(렌트 계약서)
와 부모(보호자)신분증을 복사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5.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차이점은: 일단 유학/교육 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사립학교의 경우 학생이 문제가 생겨서 심한경우 퇴교조치를
당할경우 그 학생의 학생비자는 그 즉시로 취소됩니다.
이경우는 어른들도 같습니다. 학교에서 퇴교조치 되거나
자기가 그만두고 학교를 안다니면 학생비자는 그 즉시 취소되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립학교의 아이들은
부모의 비자에 따라서 가족(아이들)이 같이 비자가 나오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부모가 학생비자가 취소되면 아이들도
같이 비자가 취소 됩니다. 더이상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겠지요.
부모의 비자가 없어진 사실을 숨기고 아이들이 계속해서
공립학교를 다닐경우, 나중에 부모의 비자 취소사실이 탄로나면
취소된 이후의 학비를 모두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잠깐, 부모는 어른들이니 알아서 대학교(?)에 다니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거주지 주소의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이경우 주택 매매계약서(렌트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거주지 증명을
위해서 입니다. 부모의 신분증도 필요하고요.
사립학교는 이민자(영어 미숙자)를 위한 ESL 과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애아를 위한 특별한 과정이 없을 수도 있답니다.
사립학교는 한편으로는 영리를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기에
ESL 과정이나 장애아를 위한 특별한 과정이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나라에서 하는 공립학교는
말 그대로 온 국민들을 가르치려는 목교가 있지요.
문맹 없는 나라, 더불어서 살아가자는 목표가 확실하지요.
사립학교도 아이들이 문제가 잇으면 부모(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상담은 합니다.
6. 의료보험 혜택: 각자가 알아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만 가입할지 가족 모두가 가입할지, 어느정도의
혜택을 보고자 하는지에 따리서 다릅니다. 보험회사마다 여러가지니
어느회사 어느 보험이 좋다고 말을 못합니다. 가입자 각자 경우마다
다르기에 어느회사 어느보험이 좋다 나쁘다 말을 못합니다.
미국에서 보험회사을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선진국 치고는 의료제도가 미숙하다고 생각힙니다.
옛날 클린턴 대통령 시절에 대선 공약으로 전국민의 의료보험을 추진하려다가
실패 했답니다. 그 만큼 의료보험이 비싸고 어려움이 많답니다.
몇일전에도 한 한국사람이 불법체류하면서 영어도 못하고
돈도 없고 여러가지 한국사람 사고 방식에 대충 알약 한 두개 먹고
통증만 가라 않지겠다고 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분들은 내 이야기를 이해 하실겁니다.
=> 아이들이 처음에(어른도 마찬가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러니 너무 야단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른(보호자)이 빨리 미국생활을 익히셔야 합니다.
"내가 옛날에 너만할때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는 이랬다 저랬다.
그러니 학교에 가면 이렇게 행동해라! 알겠니?"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미국 학교에서 적용되는 말도 있겠지만
일단 미국학교니 미국학교가 어떻한지 보호자가 빨리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아동보호 철저 합니다.
13세 이하 아이들이 보호자 없이 집에 있으면 부모는
경찰에 의하여 영장 없이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집이나 밖에서 놀때는 부모(보호자)가
아이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연락이 되야 합니다. 한국같이 아이들이 집 열쇠를 목걸이 하고서
보호자 없이 놀면 지나가는 사람(동네사람)이 보고 경찰을
부른 경우도 있습니다. 13세 이하의 아이들의 경우 보호자 없이
집에 있어도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경우에는 집에먹을 것이
완벽하게 준비 되어있어야 합니다. 밥통에 밥이 완벽하게 준비
되어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쌀 씻어서 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밥이 이미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냉장고에 반찬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배고프면 그냥 밥통에서 밥퍼서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어서 먹기만 할정도로 벅을 것이 항상 준비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밖에 있는 부모(보호자)하고 항상 연락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긴급상황(부상, 화재 또는 강도나 도둑 침입)일때
경찰을 부를 수 있는 상식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어디를 가나 가장 기본적인 아이들 보호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들하고 아니면 다른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때리거나 하면 부모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말 그대로 때린 아이의 보호자이기에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을 대신 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한국은 어떤지 몰라도
미국은 그렇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몇년전에는 내 아는 사람이
아이들을 병원에 진찰을 재대로 안받아서 병원의사가 아이부모를
경찰에 신고하여 아이는 어디론가 아동 보호소로 간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모는 체포는 되지는 않았었지요. 그런데 그 아이 부모가
정신 못차지로 의사에세 덤비고 난리를 친적이 있었답니다.
이런경우 일단 부모는 블랙 리스트에 올라서 감시 대상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아이를 돌보는,미국에서는 Social Worker라고 하지요.
그 Social Worker의 감시를 받습니다. 아이가 잘 크나, 밥은 잘먹나
여러가지를 집으로 방문하고 그럽니다. 집안 환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견합니다. 그 Social Worker에게 덤비지 못합니다. 그 사람은
일종의 나라일을 하는 겁니다. 그 Social Worker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합법체류자나 불법체류자나 모두가 해당 합니다.
그 담당 Social Worker 에게 덤비고 싸움하면 당장에 경찰부르고
부모는 감옥, 아이는 아동보호소에 갑니다. 아디가 어디에 있는지
안가르쳐줍니다. 잘못하면 평생 못보는 수도 있답니다. 더 심한경우,
없는 살림에 아이을 낳았습니다. 병원의 Social Worker가 산모(보호자)
뒷조사를 합니다. 없는 살림에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부모는 집으로 돌아가고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병원에 있으면서
나중에는 고아원이나 아동보호소, 또는 어디엔가 양부모 곁으로 갑니다.
평생 못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위의 두 경우는 내가 직접 보고 격은
실화입니다. 미국에서 이런일이 가끔 있답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병원관계자(Social Worker 누구에게라도 함부로 덤비고 하지 마세요.
모르면 가만히 물어보세요. 무슨 경우라도 그렇습니다. 학교나 어디에서나
직장에서나 괜히 잘못하면 경찰 출동하빈다. 경험자가 학실히 외칩니다.
나도 얼마전에 지나가는 사람이 치근덕 거리기에 경찰불러서
조용히 해결했지요. 그사람과 직접 싸우지 말고 경찰을 부른 겁니다.
내가 동네에서 아는 사람이 경찰 밖에 없어서 그런가요?
아이들 이야기 하다가 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네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 많지요.
하기야 나보다 미국이야기 더 많은 이민 선배들도 있기는 합니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끝!!!
카페 게시글
미국동부 모임
Re:신기루님께 답변드립니다
젊은 오빠
추천 0
조회 299
04.07.28 10:5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님갔으 신분이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