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03 상욱]

까페에 글 남기는것도 참 오랜만인거 가트다~

요즘 그 활기차던 마반게시판도 서서히 글이 뜸하게 올라오네..

1학기땐 정신없이 한학기가 지나갔다고 생각이 되는데 2학기는 그게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특별히 실천하는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난 학교들어오기전에 이런생각들을 해봤었다~ 나름대로 그래도 나이도

먹어서 학교왔고 그래서 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겠지..아니면

오히려 그런점이 학교생활에 더 적응하기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모

이런 생각들.. 1학년 2학기도 벌써 반이지난 지금 내 대학생활,아니

그냥 모든 생활에 만족하고있는건가..나도 잘 모르겠네;;

요즘 친구들은 거의 군대가고 어떤놈은 벌써 내년2월에 전역한다고 하네

또 얼마전 카투사 합격자발표나면서 희비가 엇갈리는애들 보면서 나는

대체 지금 잘하고있는건가..모하고있지?하는 조급함이 들기도하고-

지금 내 글 읽으면서 공감하는애들도 있을꺼같구 아님 왜 갑자기 이런

뜬금없는 글을 남기나..잘지내는거 같더니만.. 이런애들도 있겠지~ㅋ

어차피 그런거가트다 사람들은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리게되는거같아

맘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가야되는것만으로도 그건 힘겨운일이 될테니깐~

핫!! 정말 이런글 남기는거 뜬금없는거가트다;;

아무튼 다들 얼마 남지않은 대학교1학년 생활 잘 보내자~~~~*

[03 종균]

요새 나도 부쩍 그런 생각 많이해~~^^;;

[03지원]

음 오빠 원래 생각이 깊었구나 으흐흐흐 항상 즐겁게 사는줄만 알았지~~!! 생일날 즐하셈 !^^

[03.김영일]

^^..

[마2조 풍차]

상욱이 형님 갑자기 깊은 생각이 담긴 글이 나오니까 당구장에서 모습과 대비되는데요

[[03]근희]

상욱이형 화이팅이에요!!

[03김기범]

우와~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이 또 생각을....

[03 용주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