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아래 글은 필자의 개인 생각으로 작성 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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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S] 박성호 한게임 이사 “계속되는 게임 규제, 안타깝다”
2012GIFTS 12.02.03
고신용(
bluearisu@playforum.biz)박성호 NHN 한게임 이사가 최근 계속된 게임 산업 규제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했다.
3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12 게임시장 미래전략포럼’에서 참석한 박성호 NHN 한게임 이사는 ‘2011 온라인 게임 시장 결산 및 2012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이 끝난 후 박 이사는 정부 규제 강화에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게임산업협회 차원에서 규제 상황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며 최근 이슈인 게임 산업 규제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그는 “언론을 통해 게임 규제에 대한 담론을 제기하고 있으며, 게임 업체들의 기금 출자로 만든 게임문화재단에서도 게임에 대한 올바른 사회 인식을 알리기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쉬운 건 이런 제도를 만드시는 분들의 연령층이 높고, 소위 게임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라 게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작업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 박성호 NHN 한게임 이사가 2011 온라인 게임 시장 결산 및 2012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한 참가자가 '게임 업계 차원에서 사회에 믿음을 주기 위해 자율 규제를 강화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박 이사는 “선진국들 대부분이 게임 심의 제도가 없거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최는 모두 민간 단체”라며 “이 문제는 정부의 게임 심의 제도가 시작된 이래 계속된 논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등급 심의를 민간에서 한다면 많은 사회적 논란이 생기겠지만,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정부와 게임 협회, 그리고 기업들도 많은 연구를 했기 때문에 잘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이사는 “올해에는 각종 규제로 인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많은 회사가 독자적인 사회 공헌 계획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단지 앞으로 게임 기업들의 사회 공헌이 많아진다고 해도 정부 규제가 약해질 것 같지는 않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박성호 이사는 ‘온라인 게임시장 매출 동향’ ‘2011 온라인 게임시장 주요 이슈’ ‘2012 온라인 게임시장 전망’ 등 온라인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2012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첫댓글 저~쓰레기들 전부 매립자에 묻어야 정신들 차릴련지.....
휴~~이런정보를 미리 알았으면 강연장 가서 똥바가지를 던지는건데......
전그냥가슴이꽉막힙니다.병헌이 저쓰레기얼마나받아쳐먹엇는지..
제가 청소차 몰고가서 저것들 다 쓸어 담을께요... 저런 쓰레기들은 청소차가 딱 제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