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진례봉) 시루봉 영취봉
*위치=전라남도 여수시 적량동·상암동·중흥동에 걸쳐 있는 산
♡2023년3월25일(토)
♡걸음코스=1주차장~진달래축제장~삼거리~457봉~헬기장~개구리바위~영취산(진례봉)~도솔암~봉우재(주차장)~시루봉~434봉~영취봉~갈림길~431봉~원동천계곡~흥국사~주차장
♡도상거리=8,5km
♡실걸음거리=9,5km
♡소요시간=5시간 20분
들며리을 찿아서 바다를 가르는 긴 교량(이순신대교)을 건너고 이후 또 한번 통과하는 것을
도표에서 잘나타나있다
현재시간에
1 주차장에 도착하고
진입로에서 산행시작
앞서가는 산우님 꽁무니 따라서 천천히걷는다
위로처다보니 산은 이미 물들고 있었다
축제는 4월1일 부터라는데
시그널 하나
초반부터 오름은 이어지고 🌿 섶은 룰룰 랄랄
다시한번 올려다본다
당겨보니
삼거리 이정목
이후 800여m는 가파르게 오름이다
1,8km지점에 간이 쉼터를 지나고
골영재 부터 진달래가 가까이서 잡아당긴다
고도360m
현재시간 10시12분
1,78km지점
올들어 처음 꽃속에서 미소지어보며
마냥 즐거운 표정의 🌿섶
그속에서
오늘 쉬어가련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음하여
진달래 유혻의 손짓을 어찌 뿌리칠수있단말인가 ㅋ
老객은 소년마냥
오랫동안 잊어버린 동심을 찿았다
위 전망대가 457봉이다
노닐다 가기로
이쁘고 곱다
457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쭈~욱 깊숙히ㅋ
저어기 영취산 정상 진례봉이 2시방향에
457봉 전망데크
이곳에 압핀으로 부착해보지만
왠지 불안하다
조망상태
헬기장을 지날쯤 객들이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있다
한잔 하시라고 권하지만 마음만 받는다
이후
448봉에서 되돌아본 지나온 457봉
그리고 가야할 정상 영취산(진례봉)
11시03분 정상도착
2,96km지점이다
객들이 인증한다고 줄이 길다
정상석 뒷면을 배경으로 때린다 ㅋ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곱디고운 예쁜 진달래가 윙크를 날리고있다
이젠 봉우재로 진입하면서 시그널 하나
저어기 봉우재 그위에 시루봉
그곳으로 간다
등선에 진달래가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있으이...
그런데 님은 어이하여 발가벗고 계신가?
내림의 계단이 아주 가파르다
장군 동굴속에서
도솔암은 그냥 통과하고
동자승바구
멋진소나무 이쪽에서
그리고 저 방함에서 담아서 감상해보니
멋져버려! ㅋㅋ
봉우재 사거리도착
(영취산+흥국사+돌고개+시루봉)
현재시간 11시35분
4,3km지점
시루봉진입 등로
흔적하나 남기면서
올려다 보니
바구와 함께 노니는 당신은 아름다워
품어본다
당신을 배경삼아서
조화가 일색이로세
시루봉직전 헬기장
이곳에서 바라본 지나온 448봉(좌)
그리고 우측 457봉
다시 448봉 당겨보고
시루봉도착 셀카로
표지p도 인근 소나무에 매달고
헬기장에서 (4,95km지점)
식사후 12시40분경 자리에서 일어난다
떠나기전에
그리고 434봉
얼마후 영취봉
5,98km지점
현재시간 13시20분
날머리 주차장에 15시면 도착 가능예상
이곳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입
앞에 여성두분이 가고있다
그리고 431봉 마지막 봉우리다
아뿔사
영취봉에서 작업하다 철사를 두고왔네ㅋ
배낭에서 끈으로 매달아본다
이후 삼거리에서 직진하여야 하는데 많은 산객들이 우측방향 계곡으로 하산하고있다 혼자서 직진하느니 그냥 따라서 가기로 한다
윈동천계곡으로 하산하는것은 매우위험하다 너들땜시 아주 조심스럽다
진행중에 2시방향 영취산 정상을 처다보면서
겨곡에서 발담구고 아유 얼음물
흥국사가는 계곡의 등로에는
정성들여 싸놓은 공든탑들
생명럭이 놀라워
흥국사 경내에서
일주문에서 나오고
돌다리를(홍교)건너고 맨 아랫쪽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