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ㅡㅡ;
관점의차이, 진정한진실, 생각의 상대성,
우리는 생각을할때... 항상 자신의 주관에서 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것같습니다.
뭐.....저도 그렇구요. 이제 논쟁의 발단과 전개를 좀(완벽히 객관적인건 불가능하겠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걸 마지막으로 논쟁을 끝내려고합니다.
전 사실 처음에는 보이드님께 별 감정이 없었습니다.
꽤나 뼈있는 글을 쓰는구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고, 조금마음에 안드는 발언을 하실때고 개인의 주관이니 별상관을 안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보이드'님'의 블랙요소가 있는 작품들 에서입니다.
음....저도 '만화'를 업으로 몇년을 썩었고.... 제전공이 '만화'인지라, 보이드님 글중 '베르세르크'라는 작품의 평을 보고 관심이 있어서 '몇자'적은것이구요. 사실 그때는 전혀감정이 없는'기분좋은'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근데 문제의 발단은 보이드님의 '496번' '글 2'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글에서
'저를 보고만화그리신다고요? 만화는 냈느냐? 뭐 일본놈들은 변태 싸이코 집단이다. 그래서 베르세르크 라는 작품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일본새끼들이란 표현과 함께 '일본인' 자체를 매도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저는 모든 일본인이 그렇다고 생각안합니다. 저야말로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이 있다는 생각을하고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그래서 제가 '욕은 삼가해 달라'는 글을 리플에 붙혔더니, 저보고 '제가 일본인 욕해서 손해본거있냐'고 비꼬더군요.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그런데, 보이드님이 또다시 510번에 '잡소리'란 이름으로 글을올리셨더군요.
거기에 클럽에 갔는데, 쥬피터라는 그룹이 왔었다. 그런데 그보컬이 4옥 후반에서 5옥 초반의 소리를 내더라.고하는데, ㅡㅡ 제가 보컬공부하면서 들어본 가장높은 음이 4옥도에서 레정도? 입니다. 그리고 그이상의 음은 사실은 거의 불필요하다고 생각될만큼 4옥 초반은 엄청~높은음입니다. 그런데 5옥타브라..... 무슨 초음팝니까? ㅡㅡ; 그리고 박영규의 카리스마가 한국에서 3손까락 안에든다는 발언을 하시더군요. 솔직히 너무너무 황당해서 아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보이드 님은 제 비방이 굉장히 거슬렸나봅니다. 519번 '글'이라는글에.... 솔직히 자기가 봤을땐 '박영규'노래부를때 카리스마 엄청나다. 그리고 자기를 비방하는데, 언젠간 이런날이 올줄알았다. 여기는 무슨 학교같다. 꼭 정확해야되느냐? 그래서 학교를 피해서 이런데 들어오는건데 너무하다.
그리고 조금만 세세하게틀리면 뭐라고한다. 고하더군요.
솔직히 전 이글보곤... 그냥 포기상태라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글 2'라는 (520번)글에서 '가식과 자아를 '해체하고 그냥 즐긴순 없는지? 한국인인 이게문제다. 여기가 무슨 학교냐? 락이 정신의 해방이며 실험정신 개성등인데, 한국인은 남을 배신하고 헐뜻고 따지기 1위다. 그래서 간암도 1위다. 뭐 그다음은 학교생활에서 배우는게 공부 극단적조치라더군요. 고등학교 시절 소중한시간이 모두 공부.....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 한계심이 폭발햇습니다. 그글에는 '한국인' 자체를 씹는 '보이드'자신의 주관아래 여기있는사람 전체를'자신의 한국인'이라는 편견안에넣고 욕을 한것입니다. 바로 그글안에있던 '정신의 해방 실험정신 개성'은 아이러니하게도 같은글안에서 번복이 되고있던겁니다.
ㅡ_ㅡ 여기 글 처음부터 보신분들 누구나 생각해보십시오 화가 나나 안나나... 그리고 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밴드생활과 폭주족생활 그리고 그림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다녔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제갈길을 찾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랑 음악공부하면서 사람들만나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리플을 달았죠. 더이상 사람들이 '어려운말' 과 '붙어있는' 자신은 완벽하다고 믿는 자신의 편견안에서 남을 판단하는 그리고 매도하는 쓰래기같은 '글'을 전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서 전 리플을 달았죠.
그런데 그리고 3일후쯤 '어제죠''캣'몰락의 날....(터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 조오기 밑에 글이올라와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유치찬란한 '인신공격'으로 절 매도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중퇴의 저능아 라서 더이상 상관할수없고 뭐 자기는 얼마나 잘난글 써서그러는가? 언론탄압이다. 고마운줄은 모르고..뭐 등등등....^^
'한번읽어보세요 저를 평가해놯더군요.'
ㅡ_ㅡ 솔직히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글쓰기도 귀찮고(제 생각엔 단어만 어렵고 글자만 많지 유치원생 이하의 글이었습니다.) 해서 대충리플을 달았구요...(솔직히 상대해준게 좀 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뭘잘못했는지 모른다면 절포기한다나....... 나원......ㅡㅡ;;;;;;
자......이게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겁니까...? (객관적으로 말입니다.)
후우....... 그리고 oasix님..... 보기 안좋으셨다면 절용서하십시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제한계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보이드'의 어떤 발언도 무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kat'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