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대구 팔공산에도 오랫만에 눈이 내렸습니다.대구에서는 보기 드문 히말리아 정상의 설경 처럼 아름답습니다.경산 백자산 인터불고 cc에서 1월 22일 운동하며 먼 원경(크로즈업)을 폰에 담은 것입니다.
조금은 추웠지만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늘집 오뎅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주 먼거리의 팔공산 동봉의 전경입니다.
첫댓글 발 밑에 밟히는 눈도 신나지만 꼭지만 하얀 먼 산을 바라보는 정경 역시 아름답네요.^^이한치한이라고 복잡한 머리 속을 냉기로 식히는 운동 또한 건강에 썩 좋을 듯 합니다.
팔공산 눈 보다 함께 오땡 먹는 여인들이 더 좋다. 맛도 더 나겠다. ㅎㅎㅎ 부산넘
추위에도 맑은 산천을 누비며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발 밑에 밟히는 눈도 신나지만 꼭지만 하얀 먼 산을 바라보는 정경 역시 아름답네요.^^
이한치한이라고 복잡한 머리 속을 냉기로 식히는 운동 또한 건강에 썩 좋을 듯 합니다.
팔공산 눈 보다 함께 오땡 먹는 여인들이 더 좋다. 맛도 더 나겠다. ㅎㅎㅎ 부산넘
추위에도 맑은 산천을 누비며 운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