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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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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진 후기글(사진+글) 스크랩 평창-정선 라이딩
호암 추천 0 조회 185 14.07.13 20: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애니송과 함께 우리 동호회원 10명과 평창에서 정선까지 특별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신도림역 버스환승 주차장에서 잔차를 싫고 출발하여 대관령 전지훈련장에 도착

하여 잔차를 내리고 라이딩 준비를 한다. 이곳을 출발하여 힘차게 페달링하여 드디어 옥녀봉과

발왕산 사이 계곡에 조성된 도암댐에 도착하여 주위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몇컷 찍어본다.

이어서 가파른 송천계곡길을 다운힐하여 바람부리 마을과 배다리 마을을 지난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이지역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했으나 그리 심하지않다. 내륙 평야지대보다

온도차가 심하여 시원하기까지하다. 그야말로 라이딩하기에 꼭 알맞는 날씨이다.

잠시 후에 우리 일행은 오장폭포에 도착한다. 이폭포는 인공폭포라고 하나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의 폭포 같다.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대형 산사태로 말미아마 큰 피해를 입었던곳으로 막대한 돈을 투자하여 복구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우리는 이곳을 출발하여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을 지나는 동안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관광객을 맞난다.

그들과 손을 흔들어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한다.

드디어 정선 아우라지에 도착하여 정선 아리랑 애정편을 전수하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한식집에

한식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이때가 오후2시경 밥맛이 꿀 맛이다. 커피 한잔씩을 마시고 한담을 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이어서 곧 동강을 따라 라이딩길에 올랐다. 시내를 벗어나자마자 산을 엎힐하게 된다. 꾀 높은 산을

구비구비 페달링한다. 몇 구비인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철탑이 있는 녹고개정상에 도착하였으나 마땅히

쉴만한곳이 없어서 다운힐을 하여 그늘이 있는곳을 찾아 휴식을 취한다. 딸기가 많이 있다.

복분자의 참 맛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싶다.  다시 다운힐하여 잠수다리를 건너서 정선 자연학교앞

에서 라이딩을끝 맺는다.우리는 여러사람의 의견에 따라서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와 한반도와 흡사한

선암 마을의 한반도 지형을 관람하기로 하고 애니송차에 탑승한다. 이 곳은 아주 오래전에 와서 보았던

곳이다. 그동안 많이도 변하였다.

이렇게 하여 애니송님의 큰 배려로 관광까지 모두 하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애니송님 다음 기회에도 좋은 코스 안내해 주십시요

                                                 2014.  7.  12.

                                         글, 사진 & 동영상       호암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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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4 12:28

    첫댓글 함깨하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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