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니언 랜드미국 내 모든 모양의 협곡이 모여있는 곳으로, 콜로라도 강과 그린 강이 흐르는 사막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이 형형색색 사암을 빚어 만든 절경이 잘 보존돼 있어 경이로운 지형의 전시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콜로라도 강의 침식으로 형성된 수많은 협곡과 뷰트(Butte)라고 불리는 크고 작은 바위산과 메사(Mesa)라는
테이블 모양의 건조한 대지들이 한데 어루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 메사아치(Mesa Arch)
- 메사아치 트레일(Mesa Arch Trail) : 난이도 하 / 왕복 0.5 Miles (0.8 Km) / 30분 소요
캐년랜드가 자랑하는 명소이며, 메사아치 속으로 보이는 광경과 일출사진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 그랜드 뷰 포인트 트레일(Grand View Point Trail) : 난이도 하 / 왕복 2.5 Miles (4Km) / 30분 수백 미터 높이의 절벽 아래에 거대한 공룡이 발자국을 찍어 놓은 듯한 웅장한 협곡을 볼수 있는 하이킹 코스로 천천히 걸어면서 협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곳




♣ 솔트레이크시티
200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몰몬교(그리스도 후기 성도교)의 본산이 위치한 템플 스퀘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서부에서 문화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중 하나로 분주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 몰몬교(그리스도 후기 성도교)의 본산이 위치한 템플 스퀘어


▲ 유타주 구청사
▼ 유타주 신청사: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을 모델로 만들어진 곳으로 내부에는 유타의 건립과 관련된 시대적 상황들이 그림으로 천장에 그려져 있습니다.


♣ 그랜드 티톤국립공원
미국에서 사진찍기에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선정되기도 한 국립공원으로 그 어떤 산맥보다도 호수와 만년설이 눈덮인 산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을 자랑합니다.
그랜드 티톤은 로키산맥 중 가장 젊은 산맥이며, 면적이 인근 옐로스톤의 1/6인 1,254제곱킬로미터로 상대적으로 작은 국립공원입니다.

▲▼ 그랜드티턴 제니레이크 인스퍼레이션 트레일(Jenny Lake Inspiration Traill): 난이도 중 / 왕복 2.2 Miles (3.5 Km) / 2시간 소요 – 유리같이 깨끗한 제니레이크를 보트를 타고 건넌후 숨어있는 히든폭포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까지 트레킹을 하고 돌아오는 트레일 구간입니다.




▲ 히든폭포에서


▲ 호수 물이 너무도 맑습니다.



▼ 그랜드 티톤 메인 산을 배경으로



▲ 잭슨 홀 시내에 있는 공원 등을 관광합니다

▲ 아침일찍 엘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그랜드 티톤 공원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