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었어요...
사랑하는사람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회장님이 그사람의 아버진데... 반대를 하시나봐요..
회의를하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밥을 먹는데..
제가 난데없이 김밥을 싸더라구요...
김에 밥을 아주 가지런히 쫙~ 고르게 잘 폈더라구요...
반찬을 올리는데... 그때 회장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회장님은 저에게 있어서 무서운 존재였는지
회장님만 오시면 심장뛰는소리가 제귓가에 들릴정도로 크더라구요...
회장님이 오셔서 한번 쓱~ 둘러보고 가시더라구요...그래서
큰 종이로 가렸던 김밥을 다시 꺼내어 다시 쌀려고 했는데.
또 회장님이 오셨어요..저의 심장소리는 또다시 커졌죠...
무슨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유난히 가슴이 심하게 뛰더라구요...
한2~3번을 그렇케 회장님이 왔다갔다해서 결국 김밥은
김에 밥만 가지런히 쫙~ 펴놓코.. 다말진 못하고 꿈에서 깼어요...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