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신의세계의 이해
출처: https://m.blog.naver.com/kimh3469/220514077453
우리는 보통 사주를 보고 미래를 예측 합니다.
사주 팔자 년월일시를 60갑자로 전환하여 오행의 생극제화를 분석하여 앞날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런데 사실 사주를 육친으로 해석해보면 사주팔자 여덟글자는 귀와 신을 의미 하지요.
사주원국의 천간 네글자는 종(從)조상이며 중음신 입니다.
중음신은 무었일까요?
우주 사바세계를 다섯개로 나눔니다
중앙부주,남섬부주,동섬부주,서섬부주,북섬부주 천계는 중앙부주(황천세계)를 의미하며,
우리 인간이 거주하는 지구를 남섬부주라고 합니다.
그러면 천계(중앙부주와) 지구인(남섬부주) 사이는 구천이라는 공간입니다.
이 구천세계를 중음신이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지지의 네글자는 후손을 두지 못하고 미혼으로 삶을 마친 불쌍한 영혼을 의미하며 귀 또는 원한귀라고 부릅니다.
만약 부친이 젊었을때 어느 여성의 뱃속에 잉태된 태아가 죽었다면 이 영혼은 이름이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성씨 만큼은 부친의 성씨를 따르게 되므로 나의형제 즉 이복형제가 되는 겁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뱃속에 잉태시킨 아기를 태아태 유산시켰다면 이 영혼은 성씨는 얻었지만 이름은 얻지를 못했으며
이 영혼은 태어나지를 못함으로 해서 땅을 밟아보지 않았으므로
소우주인 어머니의 뱃속에서 황천세계로 바로 이동되는 영혼이며
위패를 써서 불러 보더라도 사람의 형상이 아닌 불빛으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조상이 된 영혼은 황천세계(중앙부주=천계=블렉홀)에 거주지가 있으며 지구와의 거리는 수천광년이나 되는 먼 곳입니다.
원한귀는 지구(남섬부주)가 거주지가 되며 구천을 떠도는 영혼으로서 인간이 태어날때 따라붙게 되는 거지요.
사주에는 대운,세운,월운등 행운이 옵니다.
이 행운에는 천계(중앙부주)에있는 조상신이 지구(남섬부주)에 내려와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각각 사주마다 길흉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가 되지요.
이 조상님의 관계도 육친으로 대입해보면 어느분인지 알수 있는겁니다.
조상신과 원한귀의 공통점은 형체,질량,부피등이 없으며,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빠른속도에는 타게 되지만
신이란 존재는 무형체 이므로 빠른속도에도 타지를 않씁니다.
그러므로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패를 쓰게되면 그 즉시 현장에 도착하게 되는 거지요.
원한귀든 조상신이든 무형체 이므로 머리카락 한올도 움직일수 있는 물리적인 힘은 없는 것이다.
영화나 티브이에서 보는 것처럼 물건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하는 것은 과장일 수 밖에 없지요.
귀신이란 오히려 소리에나 냄새에는 반응을 나타나게 된다.
신과 인간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시계가 다르다는 겁니다.
신은 일년에 한끼 인간은 하루에 세끼를 먹게 됩니다.
죽은지 100년이 된 영혼은 인간이 볼때 100년이지만 신의 입장에서는, 100끼니의 시간인 33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100년전에 죽은 애기영혼은 무속인을 통해서 불러 보면 지금도 애기의 목소리가 나는 이유가 됩니다.
사찰의 스님들은 목탁을 치게 되지요,
寅卯辰(동방 목방위) 巳午未(남방 화방위)는 밝은 기운 양지라고 볼때
목탁이란 밝고 따뜻한 양의 소리를 내게 되므로 조상신을 부르는 소리가 된다.
무속인은 방울을 흔들고 징을 치지요.
辛酉戌(서방금방위) 亥子丑(북방수방위)는 음의 속성으로 어둡거나 음지로 보게되지요.
방울이나 징은 맑고 차가운 음의 소리를 내게 되므로 원한귀를 부르는 소리가 되겠지요.
그러므로 사찰에는 양기인 조상신이 쉽게 찾아들게 되고
무속인의 신당에는 음기인 원한귀가 쉽게 찾아들게 되는 거지요.
우리가 사찰을 방문하면 왠지 마음이 편해짐을 느끼는데
그 이유를 보면 사찰에서는 빈번히 천도를 하게되어 원한귀가 남아 있기가 곤란해지게 됩니다.
사찰의 터가 명산 공기좋은 명당에 있는 이유도 있지만
원한귀를 수시로 천도를 해주어 절에는 음기인 원한귀가 없어지게 되어 사찰의 기운이 맑아지게 되는 까닭도 있지요.
우리가 믿고 따르는 종교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종교란 믿음을 갖고 마음의 안식과 진리를 배워서 스스로 바른삶으로 살아가는 원동력이되며
이웃에게 선행을 배푸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이지요.
하지만 기도하는곳에는 원한귀가 쉽게 찾아들기 때문에 원한귀에의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소지가 되는 것이지요.
사주학상으로 보면 우리 인간이 죽으면 조상신이 됩니다.
인간이 죽으면은 자연신은 될수 없는것이 자연의 이치가 되지요,
특히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영혼은 원한귀라고 봐야 합니다.
어르신이 하는 말씀이 자식을 두어야지만이 어른이 된다고 하지요 맞는 말이지요
자식을 두고 죽은 사람만이 중앙부주(천계)에 갈수 있는 겁니다.
사주에서 천간에 재성이나 관성이 나타나면 인생이 고달프다,
어떻든 운에서도 천간으로 오는 오행은 조상이다.
대운의 천간에 편관운 즉 고조부가 나타나게되면 이 대운 10년의 기간에는 인생의 절반이 꺾이게 된다.
이 시기에는 원인모를 질병을 앓거나 다치거나 관재구설 송사 재산을 탕진하거나 등의 액운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을 신병이라 하며 신끼와는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럴때는 보통 무속인을 찾아 가게 되는데
무속인들의 눈에는 조상신이 보이게 되며 이때 무속인들은 산소탈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속인들은 영으로 보이는 조상이 몇대 조상인지 까지는 알수가 없지요
심지어 남이조상인지 본인의 조상인지 조차도 알수가 없는 노릇이지요.
이러한 운을 알았을때는 신내림을 받는방법이 있고요.또다른 방법으로는 신을 돌려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주와 대운을 적어보면 60~70%가 편관대운이 있는데 편관운 10년중 일간과 합이되는 세운이 신내림 받는 시기가 되는데
물론개인의 사정에 따라 신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굳이 고달픈 무속의 삶으로 갈필요는 없지요.
신을 잘대접하여 돌려보내면 소리소문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노자돈으로 백만원 정도의 경비는 들어가게 되지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처리 할 수가 있습니다.
힘들고 외롭게 가고있는 무속인들에게도 희망의 소식이 되겠네요.
신의벌전이 무서워서 법당을 정리 못하는분들도 힘내세요.
실제 무속을하다 본인 사주의 신을 천도한후 아무탈없이 건강히 일반인의 삶을 살아 가시는 분이 많이 있어요.
무속인은 본인 몸주,주장신이 누구인지,신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는 분이 드물지요.
사주에 다 나타납니다.불리수있는지도,무속을 가지 않아도 된다면 힘들게 굳이 갈필요가 없지요.
잠시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 신내림 시기를 간과하고 그냥 지나치게 될 때는 어떤 형식으로든 조상신은 나를 해치게 되어
이 시기에 인생의 절반은 꺽어지게 되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만약 이시기를 깜빡하고 지나쳤을때는 조상신으로 부터의 영향을 받아 재액을 당하게 되므로 칠살풀이법으로 해결을 해야 됩니다.
사주원국의 지지에 충이나 원진살 형살등이 있으면 영매체질이 됩니다.
사주에서 지지의 살들은 태아날때부터 붙어있는 원한귀 입니다.
이렇게 태어날때 붙은 원한귀는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일반인이든 그어떤 종교를 가지더라도 가리지 않고 붙게 되는 것 입니다.
원국에 있는 원한귀란 나의 형제이거나 나를 낳게한 선대 조상들의 형제나 자매로써
나와 성씨가 같게 되며 남은 아니지만 조상도 아닌 영혼들 입니다.
그래서 이 원한귀들은 퇴마의 대상은 될수 없으며 대접을해서 보내드려야 하며 천도의 대상이 되는 영혼들 입니다.
내가 자식을 도와 주고 싶어서 자녀 집을 찾을때 자녀의 집앞에 깡패들이 진을치고 있다면 자녀의 집에 들어갈수 없듯이
원한귀들이 나의 주변에 진을치고 있다면 조상은 나를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 줄수가 없는 것 입니다.
이러한 원한귀들은 내가 태어날때부터 따라 붙은 영혼으로써 인간으로보면 거지나 노숙자 또는 깡패의 모습이 됩니다.
이럴때는 해당 원한귀를 불러내어 천도를 해주어야 한다.
운에서 오는 충이나 원진살 형살등의 원한귀들은 오다가다 만나거나 들리거나 하는 객귀신 들이며
이들은 물상처리를 해서 쫒아버려야하는 퇴마의 대상 입니다.
이렇게 지지로 나타나는 원한귀의 작용을 신끼라 하며 신병과 신끼는 그 근본부터 다른것인데
우리 인간들은 두종류의 원한귀들을 혼동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운과 신의 세계를 살펴보면 사주의 천간은 조상의 움직임이요,
지지는 후손없이 불쌍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움직임 이지요.
천간은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오행이 돌아가게 되고
지지는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오행이 돌고 돌지요.
이중 천간이 조상의 움직임 이라 했으니 천간 10개의 오행중 나를 해치는 조상이 왔을때가 문제 입니다.
이때 무속인에게 가면 조상 산소탈이 났다 하지요.
무속인의 눈에는 무언가 보이거나 느껴지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어느 조상이 있다 하더라도
그조상이 아버지인지 아니면 조부인지는 모습만으로 알수가 없지요.
또는 남의 조상이 기웃거리는지도 알수가 없지요.
사주를 보게되면 분명하게 나타나게됩니다.
그래서 어느 조상인지를 알고 손을써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을 대할때는 분명하고도 정확해야만 합니다.
고조부가 나를 해치고 있는데 증조부를 천도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게되어 더 큰일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려울때 무속인을 찾아 가는데 무속인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무속인도 눈에 혼의 영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조상이 누구인지 구별까지는 할수 없다는 맹점이 있기때문에 지나치게 믿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보통 무속인에게 속았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속인 이란 신내림을 받고 3년이 지나면 신명갈이를 해야 하는데 신명갈이의 날을 알수가 없지요.
그래서 신내림을 받은지 삼년이 지나면 허주로 바뀌게 됩니다.
허주가 보여주는 대로 말을 해주지만 그것이 허주에의한 거짓 정보라는 것을 무속인 자신도 알수가 없게됩니다.
사실은 무속인 자신도 고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정만하기도 힘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천도재나 굿을 할때의 주의점도 알아야 합니다.
보통은 사찰의 법당에서 천도재를 지내게 됩니다.그런데 법당이란 귀신이 가장 오기 싫어하는 장소가 됩니다.
귀신은 좋아하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천도재를 법당에서 지내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또한 사찰에서 천도재를 지내는 것을 보면 귀신을 수만명 이상을 부르게 됩니다.
그것도 조상신만이 아닌 도량 안팎의 유주무주 고혼 즉 원한귀까지 부르게 됩니다.
원한귀란 인간으로보면 거지나 노숙자 깡패 등이지요 도량청정 무하례 라고 했습니다.
청정하고 엄숙해야할 도량에 거지나 노숙자의 행색을한 원한귀를 잔뜩 불러 모아서
나의 조상과 한상 차림으로 해서 대접을 한다는 것도 이치에 맞지를 않는 겁니다.
천도재란 나를 해치는 조상 딱 한분만 모셔서 그 조상님이 좋아하는 장소 시간 날짜를 정해서
조상님이 좋아하는 음식과 필요한 노자돈을 그조상의 후손인 내가 직접해드려야 정확한 천도가 됩니다.
무속인을 통한 굿도 마찮가지 입니다.
굿을하는 무속인의 손에는 방울이 들려 있지요.방울소리란 조상신을 부르는 소리가 아니고 원한귀를 부르는 소리 입니다.
사찰의 요령소리 또한 원한귀를 부르는 소리 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보면 스님이나 무속인의 말만 듣고
함부로 천도재를 한다 굿을 한다 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함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산에서 기도를 해서 도를 통했다 !!
기도만 한다고해서 공부하지 않은 지식을 얻을수가 있을까요 ??
원한귀 객귀신들이 산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절호의 찬스를 얻게되어 얼씨구나하고 치고 들어와서 기도자를 조종을하게 되는데 이것을 빙의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도자는 빙의를 신의 계시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스님들이나 무속인들은 여차하면 기도를 유도하게 되는데 이것은 여차하면 빙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힘들게 기도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스스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하고 운동하며 노력함이 옳은 일이지
기도를해서 신에게 의지해서 무었을 얻겠다는 것은 인간의 나약함을 스스로 드러냄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