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 1학년 1반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선생님의 이름으로 상을 주셨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저희들이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감 사 장
남궁정선 님
솔빈이 어머니께선 학급문집 오량골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이 날려 쓴 글들을 꼼꼼히
살피시어 가보가 될 예쁜 책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담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애쓰심이 고마워 이렇게 나타냅니다.
2011년 2 월 16일
대전복수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
감 사 장
천 선 아 님
수민이 어머니께선 현장학습 때 마다 무거운 사진기를 메고 오셔서 우리들 활동모습을
예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담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애쓰심이
고마워 이렇게 나타냅니다.
2011년 2 월 16일
대전복수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
감 사 장
장 은 주 님
지훈이 어머니께선 학부모회 학급총무 일을 하시면서 일벌이길 좋아하는 담임과
오해 잘 하는 학부모님들 사이를 원만하게 조정하시어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돌보아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담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애쓰심이 고마워 이렇게 나타냅니다.
2011년 2 월 16일
대전복수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
감 사 장
황 보 경 님
영학이 어머니께선 학부모회 학급대표 일을 하시면서 일벌이길 좋아하는 담임 때문에
학부모님들 눈총 맞으면서도 학급 일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담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애쓰심이 고마워 이렇게 나타냅니다.
2011년 2 월 16일
대전복수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
감 사 장
최 동 열 ㆍ 조 정 아 님
재현이 아버지와 어머니께선 우리들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편집하시어 씨디에 담아
가보가 될 귀중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담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애쓰심이 고마워 이렇게 나타냅니다.
2011년 2 월 16일
대전복수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
첫댓글 ㅋㅋ맘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훈맘..... 헤어짐이 아쉽네요 .....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상입니다.
지나고 보니 좋았던일, 고마움에 사귀게 된 우리 맘님들
^^ 우리 일벌이길 좋아하시는 선생님과도 아쉽고 감사하고 .....
많이많이 기억하고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