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카나에서 선교 소식 드립니다
그 동안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이곳 투루카나 사역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저희들은 맡겨 주신 사역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개척한 29개 교회는 자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각 교회에서 개원한 유치원 어린이 대략 5,000여명은 주님의 꿈나무들이기에 말씀으로, 건강을 위해 부족하지만
하루에 한끼씩 먹이면서 힘써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 초.중학교와 노고리 고등학교(540명 학생 기숙사에서 공동체 생활)에서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 사역을 담당할 자들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들이 되도록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투루카나 사역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박흥순/윤선기 드림(2024.9.30.)
< 이번에 단기선교팀과 함께한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
첫댓글 초롱초롱한 아이들 눈빛에 천국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봅니다, 그 통로에 두 분 선교사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사역위에 성렴 충만하시고 늘 강건하시며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들의 기뻐 뛰며 찬양하는 모습이 오히려 부럽습니다. 귀한 사역에 은평교회가 함께 하는 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투루카나에 세워진 주의 교회들이 아무나, 누구나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곳,
아프고 지쳐 목마르고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 속으로 예수 사랑이 흘러가게 하는 곳이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