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스트 성모섬의 여행객
나이지리아에서 여행온 멋쟁이 여성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날씨가 화창하다
어제저녁 비가 와서인지 아침공기가 조금 서늘하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 겉옷하나 입고 30분이른 8시 출발해
코토르를 향해 가는길에 페라스트을 방문해 인공섬인 성모성당을 방문했다
페라스트 해안에서 400m 떨어진곳에 세인트 조지섬과 성모섬 이 있다
성모 성당은 1452년에 성모와 아기예수의 성화가 발견되자 어부들이 그자리에
바위와 돌을 실어날라 섬을 만들고 성당을 지었다
성모님과 아기예수 성화
성화를 지키기위해 어부들이 인공섬을 만들어 성당을지어 잘모시고 있다
그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페라스트의 성모섬을 방문한다
해안에서 바라본 조지섬(왼쪽)수도사들이 머무는곳, 성모섬(오른쪽)성모님과 아기예수님 성화가 모셔있다
작은배를 타고 이곳에서 성모섬을 들어갔다
성모섬에 배를타고 들어가며 마을을 촬영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성당의 외관
예쁜 처자를 모델로 촬영했다
성당의 성전 옆에 있는 다른방 으로가 실내 촬영하고 있는데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사진촬영하는 나를 보며 놀라 웃고있는 가족들
여행멤버들이 저 부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 마음이 바쁜데 옆에 앉아 계신분이 안비켜 주신다
작은 성당을 천천히 돌아보고 나와 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주 멋진 여성이 저와 함께 여행 하신
언니하고 사진촬영하고 있어 나의 사진 모델을 부탁해 바쁘게 촬영하고 그녀에게 보내주었다
페라스트에서 성모섬을 방문하고 우리는 코토르를 향해 출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