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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uns공연과 후기 Re: 분당 아름방송에 출연한 Richard님 노래 동영상
포청천 추천 0 조회 150 10.10.28 13: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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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8 13:50

    첫댓글 Gooooooooooooooooood! 역쉬 차드엉아는 SOM BAND의 보컬! ㅎㅎ~

  • 10.10.28 21:27

    그저 감사할 뿐... 다음엔 메이디님도 한곡 어떠실지? 연습 해두셔요. ㅎㅎ

  • 10.10.28 15:07

    작년 상호가 '멕시코'였던가요? 그 음악바에 갔을 때에 그 앞에서 라이브로 직접 듣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때 참 좋았던 거 같은데.. 이날 여지없이 실력발휘를 하시는군요.
    작년 풍격에서 같이 기타를 메고 연주하며 노랠하시는 그림을 접해서인지 지금은 마이크만 잡고 노랠하시니 쫌 허전해보이는 감이 있습니다.

  • 10.10.28 15:08

    캡쳐해서 다시 뛰우는 포청천님 내공...와우!!

  • 10.10.28 21:24

    멕시코가 아니라 텍사스문이지요. 압구정동... 거기서는 기타치면서 하는데 여기는 사운드가 풍부해서리 그냥 노래만 했지요. 근데... 두개 하려면 바빠요. 하나만 하는 게 편하거든요. ㅎㅎㅎ

  • 10.10.29 09:18

    ~
    월래....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사람덜은 딱 그짝 계통의 기억력만 뛰어나다는.....진상욜렛아짐으 이론!!ㅎㅎㅎ
    흠~난 압구정동....암만혀도 멕시코?는 아닌디????했다는...ㅋㅋㅋ

  • 10.10.28 21:26

    이런 걸 배워야 하는데.... 아직 컴맹 수준을 못벗어나서리... 쩝!! 포님! 감사합니다!

  • 10.10.29 09:16

    내가 어제 할라다가 포기~!!차드엉아한테 칭찬 좀 받아볼라다가....으음~
    포나리~언제 따로 함 봅시당!! 배울 게 넘 많아잉~~><

  • 작성자 10.10.29 09:37

    우리 너무 자주 보잖아용?~~~ ><

  • 10.10.29 09:16

    와우 제법 오랜 시간 방송이네요. 멤버 소개도 나오고요. 한라봉도 아니고 한우봉이라고.ㅋㅋ

  • 10.10.29 09:19

    동생이름은 그 유명한 한석봉이라고...ㅋㅋㅋ

  • 10.10.29 15:24

    사실임. 재수를 해서 훈장과 ROTC 20기 동기임.

  • 10.10.29 10:14

    와우~ 리차드님 차말로 멋지게 잘 부르시네요. 아름답고 슬프게 느껴지는 블루스. 전 루이 암스트롱이 부른 블루스 스탠다드'St. James Infirmary'도 참 좋아하는데, Blues Underground버전도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리차드님이 불러주셔도 멋질 거 같아요. 그리고 블루스에 이 의상 멋진데요. 헤어스타일도 짧은 머리보다 보기 좋구요.(그렇다고 짧은 머리가 보기 싫었다는 건 아니에요>.<)

  • 10.10.29 10:14

    블루스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사실 전 블루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데... 기회에 공부를 좀 해볼까요? 쌩유!!

  • 10.10.29 15:22

    들꽃님이 추천하는 곡이라 들어 봤는데, 블루스가 흑인들의 한을 품은 음악이라 그런지 너무 슬프네요. 가사가 우선은 그렇고... Blues Underground의 Roy Jones 가 중간에 울먹이는 대목에서는 나도 눈이 침침해집디다. 젊었을 땐 슬픈 노래도 많이 불렀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왠지 슬픈 노래는 좀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 10.10.30 09:52

    어이쿠 리차드님 죄송해요. 전 리차드님이 젊으신 줄 알구요.>< 그 노래 무지 슬픈 거 맞아요. 좋은 노래여서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리처드님도 그만큼 잘 부르실 거 같아서요. 이번엔 제가 리처드님에게 어울릴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Tony Joe White의 'Rainy Day Lover' 노래말은 나를 애 태우게 하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지만, 리듬은 경쾌한데, 들으시고 마음이 흥겨워지셨으면 좋겠어요. 오케이?^-^

  • 10.10.29 14:25

    Richard 는 역시 아까워요. 베이스 기타 치는 분도 분위기 있는데요?

  • 10.10.29 15:02

    실용음악을 한 젊은 아가씨, 인제 26(?), 인데 Tone 이랑 주법이랑 아주 좋더라구요. 여자라 파워가 좀 부족한 면이 없진 않지만 어디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겠더라구요. 드럼 백천남씨도 좋다고 칭찬할 정도였습니다. 역쉬 학무님 안목이 조으셔요. 내공이 괜히 있는 거 아니라니까...

  • 10.10.30 04:25

    챠드형!!~~ 쵝오!~~~ 인물 조아 ~~ 삘이 조아~~ㅎ ㅎ^*^

  • 10.10.30 13:34

    흐흐... 캄솨! 근디 손은 잘 돌아 가시남? 거기 물은 좀 어떠슈? 물이 괜찮으면 함 원정 가볼까 하는뎅... ㅋㅋ

  • 10.11.08 12:56

    이제서야 봤어요~멋지시네요~그동안 제가 봤던 리챠드님의 공연과는 색다른 느낌도 들고요..멋스러우세요~짱~!^^

  • 10.11.09 16:25

    이제서야~ 지도 지송,ㅎㅎ 멋지고, 역시 여러 면에서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할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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