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글을 많이 올려주신 분이 저랑 닉이 비슷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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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한 사람이 죄다 올린 듯한 느낌을 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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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사실 예전에 봤는데? 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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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방송국이 틀리군 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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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KBS판에선성완경님 임수정님 故 장정진님 설영범님 [-.-;;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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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많은 분들이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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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전 프랜든 프레이저는 ... KBS 버전에 비해 나이가 든 듯..? [^^ 나쁜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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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하는 방탄승에서도 신성호님과 김일님 커플(!)이 활약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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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이번주엔 신성호님이 여기저기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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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뵈긴 싫지만..KBS9번에선 오세홍님과 주희님이라니..아아아아 녹화는 하나밖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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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방탄승으로 채널을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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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크레딧을 확인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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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분 정도 빼먹은 듯 하지만...^^ 또 많은 분들이 채워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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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버전 미이라 [2005년 1월 2일 방영]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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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성우분들 존칭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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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 릭 오코넬 [브랜든 프레이저]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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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 에블린 [레이첼 와이즈]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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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일 - 조나단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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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아르데스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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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 베니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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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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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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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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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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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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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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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님이 계셨었던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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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송도영님 오랜만
김태훈님도 계셨습니다....^^ 송도영님의 에블린역이 참 잘 어울리셨던 것 같아요.. 저도 아무래도 성완경님의 오코널역의 연기가 귀에 익숙해서 처음엔 좀 어색했죠...^^;;;
송도영님 신성호님이야... 워낙 주연으로서 잘 하셨지만, 감초 악역을 하신 김호성님께 한표!!~ 흐흐~ 반면, 박지훈님과 손원일님은 ^^; KBS 성우진에 비해서 좀 아쉬운 감이 있군요...
제가 잘못본게 아니네요...전국근님...@@
송도영님, 김호성님 넘 잘 어울리셨어요. 왠지 손원일님의 조나단보다는 장정진님의 조나단이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원일님이 그런 역을 하실 줄이야~ 성완경님의 오코널도 더 익숙하고... 한마디로 KBS판에 더 저에겐 받아들이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KBS판을 두어 번 봤던지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어색했지만, MBC판도 괜찮았어요. 장정진님이 그립긴 하지만 손원일님의 조나단도 괜찮았습니다. 오코널은 제겐 성완경님이 더 나은듯 했지만 신성호님도 멋졌어요. 송도영님은 만점!!
미이라 보면서 에블린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성우가 누군지 너무 궁금했는데,, 송도영님이셨군요..방가방가 햄토리에서 가나로 나온 목소리만 기억하고 있어서;
추가로 이종혁님도 출연하셨습니다. 저 역시 캐릭터와 거의 동화가 된 김호성님의 목소리와 연기가 인상에 남네요 ^^;;
성우분 무지궁금했었는데..너무 기대가 컸었나봐요..다 모르는 성우분들이..ㅡ,ㅡ 미이라 정말 재밌더라구요.ㅋ 디브이디까지 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