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과 함께 글을 소개옮기는 것은
환자분들께서나 보호자께서 질환의 응급대응을 하시라는 의미이며,
[명의학] 체질진단과 예방치료 자료로 권유 합니다.
생년월일시만으로 [음양오행]장부체질진단하여 음식과 운동으로 평소예방치료 할수있습니다.[명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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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정도부터 허벅지바깥쪽 옆면이 아팠었는데 아직까지도 그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글올려 봅니다.
처음 아프기 시작한것은 겨울철 사무실에 대부분 혼자 있어서 히터켜놓기도 낭비다 싶어서 선풍기 모양의 온열기로 난방을 했었는데 온열기를 허벅지 옆에다 놓고 회전시키지 않고 계속 허벅지 부위에 집중 열이 가해져서 데인것처럼 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평상시에 서있거나 걷거나 할때도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 부위가 바닥에 닫게 누워서 일정시간이 지나고 난뒤 돌아눕거나 일어나거나하면 허벅지 부위가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통증이 느껴지면서 아프네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다가도 일정시간이 지나서 움직이면 발도 못뻗게 통증이 심해서 천천이 움직여야 하고요. 작년부터는 온열기 방향을 달리하고 있기는 한데 온열기가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또 자연치유는 어려울까요?
저는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병의 근본은 온열치료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2년 전에 발생한 허벅지바깥쪽 옆면의 통증이 더욱 악화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허벅지바깥쪽 옆면에 발생한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비록 온열치료기에 열이 가해서 화상을 입었다고는 하지만 만약 그 부위가 정말로 화상을 입었다면 근육과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 화상을 입었다는 말인데 그런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즉 화상을 입었을 때는 피부 바깥에 진물이 나는게 맞다는 뜻이며, 질문자께서는 진문이 나지 않으므로 화상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자의 경우엔 쉽게 표현하면 좌골신경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추간판 탈출증, 협착증, 측만증 등으로 인해 허리에서 출발하여 발끝까지 연결된 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요통을 좌골신경통이라 합니다. 좌골신경(坐骨神經)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긴 신경으로 허리의 척추뼈가 잘못되면 신경이 눌려 엉덩이, 다리, 발목까지 통증이 발생합니다. 결국 허리 디스크로 인한 영향으로 허벅지바깥쪽 옆면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앉아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도 못뻩을 정도의 통증일 때는 허리디스크와는 관계없는 '척추 후관절' 이상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특히 허벅지바깥쪽의 통증은 요추 5번에 이상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척추 검사를 반드시 받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로 오인되는 척추 후관절 이상도 반드시 병원 검사를 통해 밝혀야 합니다. 그 이유는 허리디스크로 오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척추후관절은 척추후관절 사이가 좁아지면서 관절낭이 퇴행성으로 변화돼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때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척추후관절이 비뚤어지면서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헤서 허리의 문제로 보는것이 좋겠네요
원인은 주로 자세 불량으로 앞로 숙이는 자세와 역시 양반 다리역시 앞으로 허리가 앞으로 숙이는 자세의 일종으로 봐야 합니다
컴퓨터 할때나 앉을때와 운전시 모든자세가 앞으로 숙이는자세와 운동 부족(걷기)등이 적어서
허리등의 근육무력으로 인하여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허리를펴고 있을때는 모르는데 의자에 앉거나 할때 몸의 힘을빼고 앞으로 숙여보면 다리가 저린감도 오고 허버지 아래 까지도 당기는 증상을 알수있을거라고 시험해보시죠
진단방법은 방사선과에 가서 엑스레이(1만원이하)로검진을받아 보면 90%의 답을 받을것입니다
그냥 진단도 받아보지않고 자가치료는 상당한 문제가 올수도 있읍니다
치료 방법은 걷기운동과 앞으로 숙이자세오 양반다리 하지말고 자세를 피하는것이 치료와 예방에 해당될것입니다
기능, 구조가 같이 문제입니다.
저라면 그자리에서 호전을 보여드릴수 있겠으나,
한, 두번 치유해보고 판단 된다고 해야겠습니다.
교정은 일체필요없으며 안받길 권유드립니다.
저 스스로 알아서 자리를 찾는 이해이니까요.
오히려 필요한건 재활치료적운동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