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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경산에서 간간이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였으며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김해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금요일에는 김해와 부산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원래는 연휴가 끝나고 생활비의 염려로
즉시 일을 하려고 하였으나 업종을 선택하지 못했고 아르바이트 자리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일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히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였는데 현재 수중의 있는 돈으로는 자동차를 타고 부모님을
뵈러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김해에 가지 않으려고 하였기에 부모님께 참으로 죄송스러웠으나 자동차를
타고 가지 않고 기차를 타고 간다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기에 기차를 타고 김해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깐 지금 세월호 사건 때문에 아직까지 나라 전체가 애도 분위기 인데 이런 상황에서 자칫 큰 소리로 외치다가는 오히려 욕을 먹을 것 같아서 차량 전도를 못하고 있는데 차량 전도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돈을 드려가며 자동차를 타고 김해에 갈 이유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경산으로 이사를 오고 난후에 기차역이 경산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차를 타고 전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기에 오랜만에 자동차를 두고 기차를 타고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은 선거철이라서 예전 같으면 차량으로 떠들썩하게 홍보하며 다닐 것인데 이번 사건으로 차량으로 홍보도 하지
않는 것 같고 나라 안 밖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예배드렸던 교회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번 세월호 사건 배후에 '구원파'가 관련이 되어 안그래도 기독교가
세상에서 '개독교'라고 욕을 듣고 있는데 '기독교'로 인식이 되는 구원파 문제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기가 더욱 어려워 졌다며 이번 사건이 사탄의 짓이라는 것입니다. 그 말도 일리가 있는 것이 이번주에 복음을 전하면서 다행히 구원파와 관련하여
핍박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는나 경산에서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저에게 '구원파'냐고 묻기도 하셨고 김해에서 복음을
전할 때는 나이가 지긋하신 아저씨가 저에게 구원파 문제 터졌는데 무슨 기독교를 믿으라고 전도를 하냐며 수 많은 어린
생명을 죽게 만든 구원파를 기독교 종파로 보면서 구원파들을 향해서 침을 뱉으며 천벌을 받을 집단이라고 저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구원파는 '이단'이며 기독교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세월호 참사가 있기 며칠 전에 구미 전도에서 구원파를 만나게 되어 제가 그들은 구원이 없는 이단이라고 하였는데
저는 이번 참사가 있기 전에 그들을 만나고 그들에 대해서 먼저 글을 적은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단들을 기독교의 일부 종파로 보면 안됩니다. 어느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구원파에도
구원 받을 사람이 있다고 하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택함 받은 성도라며 그런 사탄적인 교리를 전하는 곳에 몸 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부 목회자와 기독교인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카톨릭을 이단으로 보지 않고 카톨릭에서도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몇 번 들었는데 혹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런 사람의 신앙은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멀리하십시오. 그런 말을 하는 목회자는 거짓 선지자 이거나 삯꾼이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단이거나 가라지
같은 신앙인이든지 아니면 미혹을 받았거나 분별력이 없는 연약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유는 앞서 얘기를 했듯이 구원 받은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사탄적인 교리를 가르치며 전파하고 미혹하는
집단에 남아 있을 수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기독교'라는 명칭은 처음에 기독교와 카톨릭을 아울러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보편적으로
'개신교'를 기독교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천주교는 카톨릭으로 분리되어 불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톨릭 및 구원파를 비롯하여 이단 사이비 집단들도 기독교라고 인식이 되고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실 이단 사이비들도 교회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걸고 미혹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며 미혹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만약의 구원파에 흐르는 영이 참된 하나님의 영이라면 실로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고 수 많은 생명을 앗아간
이런 살인 같은 행위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월호 대부분의 선원들은 구원파 신도라는 것일 밝혀졌고
청해진해운의 대부분도 구원파 신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원들도 청해진해운에서도 침몰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구출하지도 않고 묵인하였다는 것이며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사탄의 영 처럼 침몰하는 배에서 움직이지 말고 선내에 대기하는 방송만 계속 흘러 보냈다는 것이며 그런 상황에서 승객들을 외면하고 선원들만 몰래 탈출을 하였다는 것을 볼때에 구원파에 흐르는 영이 '사탄'의 영이 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의 승객들이
충분히 살 수도 있었지만 구원파의 움직이지 말고 선내에 남아 있으라는 방송 만을 믿고 의지하다가 미처 탈출 하지 못하여서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듯이 그와 마찬가지로 이단 교리를 믿고 따르다 보면 결국에는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십자군전쟁'을 기독교의 만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카톨릭 교황이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개신교'가 아니라 예수님 외에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고 그들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하나님께 저주 받을 카톨릭에서 만든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그냥 카톨릭,이단 사이비를 기독교의 일부로 보고 그냥 기독교의 만행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의 영이 흐르는 그런 이단, 사이비들의 만행 때문에 우리 개신교 즉 보편적으로 불리는 정통 기독교가 욕을
먹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임진왜란' 당시에도 일본 장수 중에 '고니시 유키나가'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천주교 즉 카톨릭 신자로써 그의 부대에는 십자가 모양의 깃발을 달고 출전을 하였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임진왜란'이 '오다 노부나가'의 후계자로 일본을 '통일'한 마치 원숭이 같이 생겼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의 적대 세력을 억제하고 통일로 인해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어 버린 무사들의 밥벌이와 자신의 침략 야심을
위해서 조선과 중국을 정복하기 위해서 중국으로 가는 길을 내주지 않는 다는 구실로 조선을 공격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느 자료를 보면 '제수이트'(예수회) 즉 '카톨릭'에서 일으킨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즉, 히데요시는 그의 스승을 따라서 카톨릭을 정치적으로 허용하였고 임진왜란이 있기 전에 카톨릭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비밀 만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당시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새로운 나라나 대륙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조선과 명나라에 먼저 들어가서 선점하기 위해서 예수회가 일본에 그 당시에 획기적인 무기인 조총을 전수하며 야욕을 뜨게 하는 계획에 착수하였고 나중에는 뒤에서 조선과 명나라를 침략하는데 적극적으로 후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대전쟁을 권유한 배후의 인물이 예수회에서 세례를 받은 고니시 유키나가 였다고 하며 고니시 유키나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전쟁을 할 것을 권유했다고 일본 국민들이 서로 수군수군 거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그냥 무시만 할 수 없는 것이 도요토미와 그의 스승인 오다 노부나가 자신을 반대하는 불교를 견제하고
조총으로 전쟁의 승리를 도왔던 예수회를 적극적 으로 후원하였고 더욱이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 이외에 육군 전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 중에는 우리나라는 활을 사용 하였지만 왜군은 조총을 사용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1543년에
천주교 예수회 신부들이 탄 포르투칼 상선이 일본의 도착하여 어린 영주에게 화승총을 선물하였고 그 후에도 계속 진화된
전쟁 무기들을 선물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스페데스 신부(예수회)가 고니시 유키나가군에 종군하여 조선땅을 밟으며 온갖 미사와 고해성사를 하며 예수회
신부들이 조선 침략에 동행을 하였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거기다가 앞서 얘기했듯이 유키나가 군에 깃발에 십자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사망으로 7년 임진왜란이
끝나고 히데요시 세력들과 전쟁하여 새로운 정권을 장악하고 조선과 외교에 힘썼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카톨릭을 일본에서
추방한 것도 그것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로 수 많은 무고한 생명이 생명을 잃었는데 임진왜란 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전국 8도가 유린되고 당시 조선 인구가 1000만명으로 보는데 임진왜란으로 인구의 1/3 정도가
즉 수백만명이 왜놈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코와 귀가 짤리고 많은 사람들이 치욕을 당하고 국가의 문화 유산을 비롯하여 조선인 10만명 정도가 일본으로 노예로 끌려 가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왜군들이 주둔하였던 경상도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집마다 전쟁으로 인해서 죽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전쟁으로 인해서 나라가 초토화 되어 전쟁 이전으로 돌아 오는데만 10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를 길게 늘어 놓는 이유는 만약에 임진왜란이 일어나는데 카톨릭이 개입을 하였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카톨릭과 구원파를 비롯하여 다른 이단들을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와 같은 신앙을 가졌지만 교리 부분만
다르다고 취급을 해버린다면 위에 언급한 사건들 처럼 우리 정통 교회가 이번 사건처럼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세상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살인 집단 같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집단입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 처럼 죽어가는 사람을 자신의 목숨을 받쳐서 살리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역사적으로도 종교재판으로 카톨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까? 그러니 카톨릭을 비롯하여 이단 사이비들
하고는 어떠한 교제도 연합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번 구원파와 관련된 세월호 사건과 카톨릭 처럼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이단 사이비들에게 흐르는 영은 하나님을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라 그들의 '아비'인 사탄의 영이 흐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 2차대전도 카톨릭 예수회+프리메이슨이 일으켰다는 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히틀러가 카톨릭 신자였으며 카톨릭은 나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자세하게는 바티칸이 독일 카톨릭당에 히틀러를 지지하게 만들었고 히틀러의 집권을 도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함께 전쟁을 일으킨 이탈리아 무솔리니도 카톨릭과 결탁 하였습니다.
2차 대전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죽음을 당했습니까?
통계를 보면 5천만명 정도가 죽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악한 영이 흐르는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그곳에 교리를 따르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참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깐 앞으로는 카톨릭을 비롯하여 이단 사이비들을 우리와 같은 기독교에서 교리 상으로 분리한 종파라고 취급 한다면 그 뒷 감당은 누가 한다는 말입니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가 바빌론 종교와 그리스도교를 혼합해 만든 거짓 그리스도교가 카톨릭이며 그들은 실제로는 사탄인 루시퍼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거기다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만 보아도 그들이 어떠한
영을 따르는지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주위에서 활개치는 이단 사이비들이 구원파나 카톨릭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전부 나열 한다면 이 지면이 부족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금요일날 부모님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 증인인 다시 찾아와서
이번에는 조치를 취하는 것일 옳다고 판단되어 어쩔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많게는 천번
이상 어림 잡아도 수백번은 저희 집으로 찾아 왔을 것인데 그때 마다 좋게 타일러 보기도 하고 엄포를 놓기도 하였지만
그때 뿐이고 소용이 없어서 이번에는 법에 맡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고보니 집에 들어오지 않아도 건물
내부 계단까지 들어 오는 것도 주거 침입에 해당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출동한 경찰 아저씨들이 여호와 증인들에게 주의를
주었고 저에게는 다음에 다시 찾아오면 처벌을 원하다는 의사를 밝히면 처벌을 하겠다고 하면서 그만 들어가시라고 하여서
먼저 들어 왔지만 여호와 증인들에게도 앞으로 오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을 것입니다.
금요일 낮에 그것도 성인 남자 8명이 포교 활동을 나왔는데 그들의 열심은 우리가 도전 받아야 하겠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 저번에 부모님 집에 갔을 때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종교 집단(여호와 증인) 수시로
찾아와서 골머리가 아파다는 말을 하셨는데 제가 결혼을 하여 분가를 하고 나서도 계속 찾아왔던 것입니다.
대부흥 시대에 크게 쓰임받은 조지 휫필드도 그의 집회를 계속 방해하며 행패를 부렸던 건달 같은 사람들을 할 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하여서 더이상 집회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였는데 때로는 이렇게 법에 맡기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우선 성경에 명시된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며 사이비 신00가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를 무너뜨려고 한다면 여호와증인들은 교인들의 집을 찾아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세상 사람들도 메스컴으로 익히 알고 있듯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기된 구약의 율법을 지킨다며 수혈을 거부하여 자신의 자식들도 죽게 만드는데 대부분의 이단들 처럼 믿음이 아닌 율법의 행위를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은 헛된 것이 될 것이며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구원을 받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김해에 가는 것이 옳았는지 마침 저의 누나도 서울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부산 구포역에 저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도착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누나를 태우러 오셨습니다. 장유에 도착해서 어머니께 카네
이션을 드리고 장유에서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하는데 장유에서 건설 현장에 인부들을 대상으로 함바집을 운영하는 성도
분에게 식사를 대접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휫필드에 일기를 읽으면서 그가 가는 곳마다 그곳에 유능한 사람들이 그를 초대
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읽게 되었고 난중일기에서도 무고하게 옥고를 치루고 남해 지역으로 내려오는 이순신 장군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는 관료들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순회 전도를 하면서 현지에서 식사를 대접 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내심 복음을 전하면서 지역 성도를 통해서 식사를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이번에 정말로 현지에서 식사를 대접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비록 빌딩 안에 있는 함바집에서 초라한 음식을 먹었지만 아마도 저의 수준이 그 정도이거나 예수님과 믿음의 선조들 처럼 저를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서 좋은 식당이 아니라 함바집에서 대접을
받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스펄전의 아침 묵상에 나오는 단어 중에 '무명'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저는 그것에 많은 인상과 감동을 받았고
저의 동역자께서도 저를 '무명인'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제서야 저는 제가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무명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재능을 볼때에 저는 정말 무명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저는 평생을 '무명인'으로 지내도
그것만으도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주재를 넘지 않고 부르심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도리'라고 믿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시는 분들 중에서도 무명으로 지내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저 처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시오.
왜냐하면 무명 일때는 신실하게 보였으나 유명해진 이후로 타락하거나 배교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 무명으로 지내는 것이 오히려 복인 것입니다.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 사사기 9장 8~15절 -
그리고 상가와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어느 과일집을 지나가는데 주인 아저씨가 먼저 인사를
하시기에 복음을 전했더니 차 한잔을 하고 가라며 강권하시기에 어쩔수 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자신은 무신론자이지만 성경을 읽고 연구하시는 분이셨고 차와 함께 사과도 깍아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읽고 있는 성경은 '신세계역 성경'이였는데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명시하고 지옥을 '게헨나'로
번역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지옥이라는 곳은 없고 게한나는 사람을 태우는 화장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가복음 9장 47~48절을 보여 드리며 게한나가 화장터가 아니라는 증거로 그 다음 구절에 나오는 말을
보시라고 하였습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을 태우는 화장터는 불이
꺼집니다. 구더기도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지옥은 실제로 있으며 그곳에 모습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제서야 자신의 주장을 내려 놓고 다시 겐한나에 대해서
다시 연구를 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런데 알고보니 신세계역은 '여호와 증인'이 발간한 성서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헨나는 힌놈 골짜기 이름이며 그곳은 쓰레기 소각장 이면서 그곳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여 자신의 자식들을
불에 태워서 재물로 바친 장소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호와 증인들이 지옥을 부인하기 때문에 지옥을 게헨나로 번역을 하였나 봅니다.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 역대하 28장 3절 -
그래서 그분에게 신세계 역 성경은 문제가 있는 성경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일단 마땅한 성경이 생각나지 않아서 현재
기성 교회에서 보는 개역개정을 보시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한때는 어느 카페를 통해서 킹제임스 성경이 원본의
충실하였다고 믿게 되어서 그것을 고집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말씀 보전학회에서는 기존 성경을 부인하고 그들도 이단
교리를 전하고 그들의 성경에 오류가 있음에도 자신들이 만든 성경이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면서 그들과 그들의 번역한 성경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흠정역을 출간한 정동수 목사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그가 번역한 성경도 이제는 읽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개역개정과 개역한글을 보고 있으며 난해
한 구절이 나오면 현대어로 번역한 성경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탄절을 언급하며 성경에 어디에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라는 말씀이 있냐며 왜 기독교에서는 말씀에 없는
사람들의 전통을 따르냐고 묻기에 엄밀히 말해서 크리스마스는 우리 개신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카톨릭에서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교도의 12월 25일 태양 숭배 날짜의 주님의 생일로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개신교 일부에서도 성경에 나오지 않는 성탄절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로 인해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탄생을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전도의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있냐고 물으셔서 그렇다며 '성찬식'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며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성례하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
장유에서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는 이번에 결혼한 친구와 제수씨를 잠시 만나서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었고 장유에서 버스를
타고 부모님 집으로 향했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그곳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다가 바로 앞에서 배달원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그만 오토바이를 타다가 고급 자동차인 BMW와 또 다른 자동차를 들이 박고는 처박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그런 현장을 보면서 이 세상은 죄악이 만연한 세상같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볼때에는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분이 좋아었는데 잠시 뒤에 영혼 구원을
위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자 왠지 골머리가 아프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슬퍼졌습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은 죄악이 만연하고 사탄이 장악한 세상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유에서 저의 실수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한참을 기다리고 나서야 버스를 타고 김해 시내로 향했으며 그곳에서
다시 환승을 하여 부모님이 계시는 삼방동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 버스가 부산으로 가는 버스라서 그런지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삼방동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40분이나 되었는데 이렇게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며 전도 여행을
전도를 다녀 보니깐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자동차가 없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시오. 왜냐하면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성도들 보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더 많이 주신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성도분들은 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을 타지 않고 이번에
저 처럼 오랜 시간을 대중 교통을 기다리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안락한 시트에 앉아서 빠른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갈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베푼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복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 헌신하십시오.
다음날 금요일 아버지와 함께 누나 미용실에 가서 아버지 네이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해드렸는데 그곳에서 아버지와
헤어질 때에 저에게 몇 만원을 쥐어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나이 40살이 가깝지만 아직까지 부모님께
생활비도 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연로하신 부모님께 도움을 받고 집에서는 밥까지 차려주시는 모습에 부끄럽기도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의 깊이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불효자 같은 사람인데 성경을 통해서 부모님을 공경해야 된다는 진리는 알게 되었으나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을 연구하다가 그의 난중일기에 나오는 그의 지극한 효심의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게 되어서 그 후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적은 일기에서 난중일기를 읽어 보시길 권면 드렸던 것입니다.
저의 일기를 읽으시는 분중에 자녀를 가진 부모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그분들에게 이순신의 효심을 배우자고 권면하는 바입니다. 자녀들에게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의
업적과 사람 됨됨이를 먼저 가르치고 그 후에 그런 위대한 조상이 부모에게 어떻게 효행을 하였는지 가르친다면 아마도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아서 부모에게 효도를 할 것이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신 분들은 우리
조상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효도하였는지 알게 되어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께 좀 더 효도를 할 것이라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지 마치 글을 적는 오늘은 교회에서 어버이 주일로 섬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는데로 난중일기에 나오는 내용을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해 삼계동에서 누나 가게로 향하는데 길에 수 많은 고등학생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와서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아마도 시험을 기간이라서 빨리 마쳤나 봅니다. 그런데 그들의 나이가
이번에 세월호에서 참사를 당한 아이들의 나이와 같았기에 예사롭지 않게 보였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혹시 세월호 사건으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그런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세월호에서 목숨을 잃은 아이들 보다 수십배 수백배 수천배의 아이들이 우리에 주위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세월호에서 탑승하고 빠져 나오지 못한 아이들은 이제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또래 되는 아이들은 아직 우리
주위에 살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될 일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우리
성도들이 이땅에 있는 어리고 젊은 영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부모님 집에서 뉴스를 보다가 다른 채널에는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 봤더니 자살의 영과 음란의 영이 판을
치고 있어서 다시 TV 자체를 저주하게 되었고 다시 제 자신을 점검하고 경건하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경건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자녀와 가족들을 죄악에서 구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온갖 죄악이 난무하고
하나의 우상이 되어 버린 TV를 없애 버리십시오! 그것 만이 살 길입니다.
금요일 구포역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노숙자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으며 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었는데 그분들 중에는 자신은 교회 목사라고 밝히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열차를 타서도
기회가 되는데로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기차를 타기 전에 옆 자리에 앉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신앙의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옆 자리에 구미 시민교회를 다니시는 나이가 지긋하신 여집사님이
타고 계셔서 올라오는 도중에 신앙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유익하였습니다. 경산역에 내려서 남은 전도지를 모두 주고
가려고 역 정문으로 내려갔는데 그곳에는 이미 중년의 여집사님으로 보이는 분이 모자를 쓰고는 열심히 전도지를 나눠주고
계셧습니다. 그래서 전도지를 주고 받으며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곳에서 굳이 복음을 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 다른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저녁에 저의 전도지를 받은 그 집사님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는데
낮에 전도사님이신데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은 없었는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전도를 하고
계셨으며 전혀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분이 나눠주는 전도지를 보니깐
교단은 합동이였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고 사모하는 교회로 보였으나 전도지에 병고침을 받은 간증과
'성령집회'라는 문구가 들어 있어서 은사주의나 신사도의 영향을 받은 교회는 아닌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사실 그분 처럼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전도를 하는데 그 교회 목회자가 미혹을 받아서 성도들을 미혹의 길로 데려가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부디 그런 교회가 아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저의 동역자가 된다면 변질되거나 미혹 받지 않은 복음을 함께 많이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움도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합동 교단인 경산 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왔는데 예배당 크기와 땅의 넓이를 볼때에 부산에서 가장 크다는
'수영로 교회'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았고 예배 시간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가 삼일교회 삯꾼 전병욱 목사 밑에서 청년 사역을 배웠고 그와 동급인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부르심을 받아 그 밑에서 사역을 하다가 이번에 경산 중앙 교회
담임 목사로 오게 되었기에 세상의 기교로 말씀을 전하지는 않는지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설교를 들어 보니 의외로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을 전하여서 다행스러웠으나 오랜만에 대형 교회를 가서 적응이 안 되었는지 아니면 저의 영과 맡지 않는 교회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예배중에 두통이 와서 조금 불쾌감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예배를 드리다가 신경이 쓰이고 두통이
온 것은 전무하였기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왠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배 중에 그 교회를 위해서 목회자를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으며 교회 규모답게 교회 행사도 많았는데 이번에 WCC에 동참한 연예인 이면서 목사인 임동진 목사를 초청하였고 여자 목사인 김양재 목사도 초청하였고 스타킹에 출연한
김승일 테너도 초청하고 있었습니다.
부디 그 교회의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