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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는 BMW나 Ford, Porche 등 자동차 회사들이 이 곳에 지사와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한다.
잘츠부르크 대성당(Salzburg Cathedral ) : 1779년 부터 모짜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성당이다.
6000개의 파이프가 든 오르간은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며 744년 창건되어 1598년 소실된 후
1655년에 재건 되었다. 세계적인 위대한 작곡가 모짜르트가 이 곳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게트라이데 구시가지로 가는 길
구시가지인 게트라이데 거리
우산 가게 간판
시계 가게 간판
여기는 꽃가게? 인감?
모양만 보고 무슨 가게인지 통 감이 안 잡히네...
가게 사이 골목 벽에 반가운 간판을 발견하였다.
오스트리아 어떤 가게 앞에는 우리 가게에는 캥거루 인형이 없아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 붙인 가게가 있다고 한다.
W.A. 모짜르트의 생가이며 자란 건물 : 그를 기념하여 1920년 부터 잘츠부르크
음악회가 매년 여름철에 개최되는데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몰려 온다고 한다.
모짜르트 생가 바로 옆집은 씨푸드 가게 일행들이 먹을려고 많이 사가지고
가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흑흑흑
씨푸드 가게 옆은 프라다 옷 가게
짝퉁 모짜르트 초콜릿 가게
짝퉁 모짜르트 초콜릿 인데 진짜 원조것 보다 싸다. 맛은 비슷 비슷함
모짜르트 초콜릿 원조 진짜 파는 가게 , 사람들이 살려고 줄서서 있슴
1890년 처음 만들어진 모짜르트 쿠겔른(Mozart Kugeln) 초콜릿은
100년의 역사를 넘어서 잘츠부르크의 명물이 되었다.
겉포장에 모짜르트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데 지나친 마케팅 때문에
위대한 음악가의 얼굴이 초콜릿이나 심지어 술,화장품까지 인쇄되어
팔리고 있는 건 다소 씁쓸하게 느껴진다.
돈이 없지만 그래도 진짜 원조 초콜릿을 먹어 보겠다고 거금을 들여 사 보았다.
집에 도착해서 짝퉁과 비교해서 먹어 보니 그놈이 그놈... 맛이 분간이 안간다
초콜릿이 초콜릿이지 머......
군인 모양의 모짜르트 동상 거리 온 천지가 모두 모짜르트를 울거 먹고 사는것 같아...
모짜르트가 생전에 자주 들렸다는 까페...
믿거나 말거나...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분수
잘츠부르크 대성당 입구
성당 내부에 들어 가니 미사가 진행중이다. 한쪽에서는 찬양대가 찬송중이고...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몰라... 에라 모리겠다 빨리 빨리 찍고 나가자...
성당 내부 미술 작품을 감상하라고 그런지 조명을 잘 해 놓았다.
그리고 TV 모니터를 군데 군데 설치해 놓았다.아주 현대적이네 그려...
조각과 그림이 아주 예술적이고 환상적이다.
촛불 제단앞에서 기도중인 신자
성당 내부를 관람하고 있는 여행객들
입구에 대주교인듯 조각상이 있다.
대성당 마당, 비가 와서 땅이 젖어 있다.
성당옆 노천 휴게소 , 비가 고이지 않토록 테이블을 젖혀 놓았다.
노천 휴게소 앞에 온습도계 인듯한 조형물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 왔다. 비가 오는데 우산 쓰고 엄청 많이
걸었는데도 공기가 맑아 전혀 피곤하지 않다.내일을 위해 잠 쫌 자두자...
호텔 창문을 여니 상쾌한 공기와 알프스산의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