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건희 판도라 상자를 열어보니 대체적으로 실망일색입니다. 강성친문
여초 커뮤니티에서 '윤 석열 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군요.
소울드레서 에는 "김 건희씨 녹취록이 왜 문제냐. 저는 찢어버린다(이
후보 형수 녹취록)가 더 문제가 된다고 본다. “ 며 김 건희 녹취록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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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찐 부부생활에서 나올 수 있는 귀여운 험담 이라고 하더이다.
이 낙연 지지자들도 "후보교체 안하면 다른 후보 찍는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낙연 지지자들은 김 씨를 감싸며, 이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니 누구는
골치 아프게 생겼네요. "이 낙연으로 후보교체하면 이 낙연 찍고, 안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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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명 경쟁후보 중에 지지율 제일 높은 쪽에 표 줄 거니까 민주당은 그런
줄 알아라." 저도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 2개가 있는데 먼저는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조국 전 법무장관을 수사한 것이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을
잘 되게 하려는 의도였다'는 군요. 두 번째는 미 투로 추락한 안 희 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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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며 “(진보는)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 되지 그러니까 이해는 다
간다. 나는 다 진짜 이해한다.”면서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 제법 현실을
꿰뚫어 보더이다. 보수는 돈 주고 그 짓을 하기 때문에 탈이 안 나는데
진보는 가난해서 돈을 안 주기 때문에 터진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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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서 왜 미 투를 하자고 해서 발목을 잡혔냐는” 말도 재미
있습니다. “미 투 없으면 사람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하다”고 한 말을
두고 홍 준표 형님이 걸크러쉬, 대장부 표현으로 비꼰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박 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라며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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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탄핵의
주범은 보수"라고 말했어요. 이 말도 저는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대한민국에 잘난 여성이 많은데 이 건희 정도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대선 후보의 황후라니 억세게 운 빨이 좋은 여성인 건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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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이 건희 씨는 신비주의로 있었을 때 섹시했는데 녹음 파일을
들어보니 사진보다 10살 쯤 더 늙은 52살(1972) 아줌마였고, 혀가 짧아서
살짝 천박스런 느낌을 받았어요. 기자와 딜 하는 것이나, 말을 거침없이
질러대는 걸 보면 대가 많이 세거나 산전수전을 겪은 여성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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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 일로 완전 새 된 건 제가 보기엔 윤이 아니라 M B C같습니다.
M B C 가 왜 무리수를 뒀을까요? 과거의 명성을 찾고 싶었나?
자고 일어나면 논평들이 쏟아질 것이고 지지율도 확인할 수 있겠지요.